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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좋았던 약품 기록 넥시메졸정 20mg. 역류성식도염일 때 처방을 받아서 먹었다. 잘 들을 때는 이틀만에 좋아졌고, 심할 때도 3~4일만에 좋아졌다. 잘 기억했다가 유시한 증상에 다시 처방 받고 싶은 약. 파리에트정 10mg + 가스모틴정 5mg. 소아성 궤양용제와 위장운동촉진제이다. 이 조합은 역류성식도염이 꽤 심할 때 처방을 받았는데, 3일 정도 후부터 효과가 있었다. 2022. 12. 15.
협심증의 증상과 예방법 최근에 발견했고, 아마도 지금도 어느 정도 갖고 있을 질환이다. 이제 이 친구와는 잘 상의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야한다. 운이 좋아서 아예 보내버리면 더 좋고.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받은 유인물이다. 그간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보았지만, 이 유인물이 간결하고 중요한 내용은 거의 담겨 있어서 좋았다. 기억과 공유의 차원에서 포스팅. 2022. 10. 24.
혈압 재는 법 혈압 재는 법 1. 5~30분 안정(비스듬히 기대어 쉰다) 2. 팔을 심장 높이로 3. 느슨하지도 꽉 조이지도 않게 세팅 4. 1분 간격으로 2~3번 5. 결과 기록 ※ 이게 뭐라고 자꾸 까먹어서.. 2019. 9. 24.
다리 일자 벌리기(다리 찢기) 도전 아무리 뻣뻣한 몸이라도 4주만에 다리 일자 벌리기 긴 제목의 책을 샀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몇 가지 체조법이 거의 내용의 전부다. 쉽게 말해서 다리 찢는 법. 아무튼 구입했으니 본전 뽑아야지 부록으로 각도기가 있다. 첫날(2017년 11월 28일) 120도 책에서 소개한 체조를 한 후 130도 둘째 날 체조 후 135도 12월 2일 140도초반이라 그런가..조금 더 찢어지기는 하네요.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2017. 11. 29.
다이어트 명언 너무 좋은 내용인데, 그냥 퍼오면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페이스북의 'Planet Dream(https://www.facebook.com/planetdream)' 타임라인의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내가 언젠가 기사에서 읽은 다이어트 명언. "촬영 전날 저녁 6시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는다. 참는다" - 김남주 그 다음 내가 스스로 느낀 것 "다이어트가 금연보다 5배는 힘들다.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한다." 2013. 5. 22.
다이어트 55일째, 살은 빠졌는데 체중은 그대로? 나름대로 수립한 다이어트 원칙을 가급적 지키고 있고, 한발 더 나아가 일주일에 특별한 날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출퇴근을 하는 등 운동량을 늘렸다. 나름대로 수립한 다이어트 원칙 ↑ 칼로리가 적은 개사료 광고 덕분에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허리띠도 한두칸 더 조이게 되었고, 32인치 바지가 줄줄 흘러내린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졌다는 것도 느낀다. 그런데! 체중은 그대로 72Kg이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이상하다는 의견. "마의 72킬로"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배가 많이 고플 때는 체중이 71Kg 언저리까지 내려간다는 점. 그래도 평균 72Kg이다. 뱃살 등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체중이 그대로인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떤.. 2009. 8. 2.
다이어트 11일만에 1Kg 감량…작전 변경 오늘 저녁 측정한 체중은 72Kg. 11일 전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불과 1Kg 줄었다. 위안이라면 11일전 체중을 측정할 때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고, 오늘은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다는 점이다. 당초 계획한 다이어트 원칙은 꾸준히 지키고 있다. 좀 약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식사량을 줄였더니 오후와 저녁에 허기를 견디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원칙을 좀 수정했다. 당초 수립한 원칙에 운동이 없다는 점도 원칙 수정을 부추겼다. 원래 원칙은 이랬다. -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때(점심/저녁)는 평소의 3분의 1만 먹는다. - 약속이 있어서 외부에서 식사를 할 때는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소식한다. - 가족끼리 외식할 때는 최소한만 주문하고 다 먹는다. - 간식은 먹지 않는다. - 가.. 2009. 6. 18.
금연에 이은 또 하나의 도전, 다이어트 금연 32일째를 맞아, 자신감을 얻고 또 다른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6월 7일 일요일에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면서 "가장 좋은 옷은 예쁜 몸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거금을 들여 옷을 사는 것보다 몸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종의 깨달음입니다. 옷을 살 때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몸을 관리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강 걱정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담배를 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일단 당장 운동이 어려운 관계로 몇가지 원칙을 준비했습니다. 일정기간을 실천한 후 효과를 보고 방법을 새로 세팅을 할 계획입니다. 준비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때는 평소의 3분의 1만 먹는다. - 약속이 있어서 외부에서 식사를 ..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