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나 여행 경험담을 참고해 어렵게 찾아간 곳에서 실망을 하는 것은 여행 중 자주 있는 경험입니다. 유원이 좀 그랬습니다. 이곳에 가기위해 어렵게 버스를 타고 고생한 과정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정작 유원 자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보지 못했다면, 지금 아쉬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정원이 시원시원하게 크네요. 물위의 난간. 공이 많이 들어간 시설 같습니다.



아쉬운 점. 이곳도 역시 물이 탁합니다.



예의 처마는 날아 갑니다. ㅋ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에 따르면,  유원은 중국 4대 정원중의 하나이고, 졸정원과 비슷한 시기인 1525년 명(明)대 가정(嘉靖)년간에 조성되었으며, 명대 한 관리의 개인 정원(사원, 私園)이었다 청(淸)대 관리 유소(劉恕)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한벽산장으로 개명하였다가 유원(劉園)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을 폄훼할 생각은 없고, 계절적으로 정원을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 넓은 중국 대륙의 4개 이름난 정원 중 하나가 이 정도라는 것은... 글쎄... 중국의 정원은 그닥 브랜드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을 것 같은 건축물.



쑤저우에서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골목까지 후비고 다니느라 좀 겁도 났습니다만, 어쩌면 기우였습니다. 대체로 친절했고, 즐거웠습니다. 다시 쑤저우역으로 갑니다. 상하이로 돌아가는 길.



여자 택시 운전자입니다. 중국에서는 이 때  처음 봤습니다.


유원(the lingering garden)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네요. 입장료는 30위안.





유명 정원 망사원, 아깝다. 왜 초봄에 갔을꼬 - 상하이 & 쑤저우 15 
쑤저우 후추(호구) 앞 재래시장의 중국 길거리 먹거리 - 상하이 & 쑤저우 16 
진시황이 명검을 얻기위해 파헤친 무덤 '호구' - 상하이 & 쑤저우 17


오묘하게 생긴 것처럼 볼 것도 이야기도 많은 곳입니다. 중국의 피사의 사탑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고, 전설과 역사가 엉켜있는 곳입니다. 주변 산책로, 물길, 재래시장 등 볼 것도 많습니다. 안좋은 점이라면 사람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는 점. ㅋ



이제 본격적으로 호구(후추)를 구경할 시간입니다. 노란문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붐빕니다. 대부분 중국인들입니다. 중국 각 지역에서 몰려온 모양입니다. 서로 밀착해서 다니는 것이 마치 외국에 온듯 익숙치 않은 모양새입니다.



유명인들의 사진이 입구에서 이어집니다. 등소평도 왔었네요.





현지 관광객들입니다.



경내에도 물이 흐르네요. 작은 유람선들도 운행을 합니다.



입구가 또 나오네요. 여기서 본의 아니게 꽤 걷게 됩니다. 호구는 저 멀리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좀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색은 최근에 다시 칠한 듯 깔끔합니다. 색감도 파스텔 톤 ^^



경내는 약간 정원 분위기입니다. 아기자기한 건물과 멋진 나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진 찍기 바쁩니다.



이게 유명한 연못입니다. 검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기가 오나라왕 합려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이 속에 명검이 같이 묻혔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것이죠. 진시황이 이 명검을 찾으려 땅을 팠는데, 결국 검은 나오지 않았고, 그 자리에는 물이 고여 연못이 되었다 합니다.



호구탑입니다. 중국의 피사의 사탑입니다. 10세기에 건축되었고, 지반 때문에 기울었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합려의 아들 부차가 아버지를 여기에 모셨는데, 장례 후 호랑이가 와서 앉아서 호구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군요.



제법 낭만적인 문입니다.


입장권입니다. 40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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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호구'입니다. 중국어로는 '후추'라고 합니다. 오라나 왕 합려의 무덤이라는데, 소동파가 쑤저우에 온다면 호구는 꼭 봐야한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말에 공감합니다. 짧은 시간 쑤저우에 있으면서 호구는 뭔가 특별한 구석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리스마가 있는 유적이라고 할까요.

후추 앞에는 큰 재래시장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두 말 않고 눈 앞의 후추는 일단 던져두고 재래시장으로 갔습니다.


후추 가는 길입니다. 이때부터 시간에 쫓기면서 버스 이용 중간중간에 택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쑤저우는 동양의 베니스라는 별칭 답게 곳곳에 물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좀...



물이 맑아서 안에 물고기도 헤엄을 치고, 수달 같은 것도 있고, 헤엄도 치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가능한 이야기일까?



시장 입구입니다. 재미있는 일이 시작된다는 예고편입니다. 재래시장은 어디나 재미있는 듯.



재래시장 옆 물길. 상태가 심각합니다. 냄새도 납니다. 동양의 베니스의 주요 관광지 상태가 이렇다면... 문제가 있는 것 맞습니다.



멀리서보면, 대충 볼만합니다. 하지만...



특이한 길거리 음식인데, 월병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맛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무조건 3개 이상 사야한다고 화를 버럭 내더군요. 얼마나 화를 내던지 찍 소리 못하고 후퇴.



이건 밤인가 도토리인가. 일단 맛은 밤 같은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계란빵과 비슷. 속이 좀 약해서 걱정하며 이것저것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여기 냄새 끝내줍니다. 뭐랄까... 구린내? 왼쪽 것이 냄새가 그렇구요. 오른쪽은 그냥 두부부침과 비슷합니다. 주문해 봤습니다.



이것인데... 우리 밥 반찬과 비슷. 다른 점이라면 베트남 국수에 흔히 들어가는 저... 고수풀..



이제 배가 빵빵해져서 더 먹을 수 없었던...



늦은 오후가 될수록 사람들이 더욱 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특이한 빵이었습니다. 배부른 것도 잊고 하나 주문.



맛은 무난했습니다.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ㅋ



과일, 옥수수 등에 시럽을 바른듯한 간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후추를 구경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ㅋ

그나저나 배가 빨리 꺼져야 또 이것저것 주워 먹을 수 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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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좋네요 ^^
    다만 물이 좀.. -0-;;
    냄새까지 난다면.. 정말 심각하네요 ㅠ
    청소하고 물도 깨끗하게 만들면
    정말 좋을텐데요..ㅠㅠ

    산책님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북송말 사정지(史正志)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의 아들이 물에 빠졌을 때 한 어부가 그물로 끌어올려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보답하기 위해 사정지는 자그마한 정원을 만들고 그 어부 노인을 기리도록 했는데, '망사원'의 망사(網師)는 어부를 높이는 말이랍니다.

주택은 중국의 전통적인 봉건 관료의 저택형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소 미로같은 구조물 배치 역시 망사원의 특징이라네요.



망사원에 들어왔습니다. 이거 가마 맞죠? 정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나무를 파내서 저런 무늬를 새겼다는 것. 요즘은 기계가 해주겠지만, 옛날에는 참 보기 힘든 공예일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도 신기한 모양입니다.



아, 이런 정원이군요. 제한된 공간에 건물과 나무 그리고 바위 등을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놓은 것. 일본식 정원만 인위적인 줄 알았더니 중국도 만만치 않네요. 정원은 3국 중 한국이 가장 리버럴한 것 같습니다. ㅋ




이런 의자와 테이블은 아마도 장식이겠지만, 예전 사람들은 여기 가서 앉기는 했을까요? 큰 방 구석에 덩그러니 있는 의자들. 인테리어겠죠? ^^



이런 회의 테이블도 실용성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러 저 테이블까지 가다가 이야기할 내용 까먹을 듯. --;



중국 정원은 큼직한 연못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가본 곳은 다 있었습니다.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일본이었으면 아마 투명한 물에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겠죠. 냄새도 조금 ㅠ.ㅠ



정원을 보기에는 계절이 에러입니다. 겨우내 먼지 쌓이고, 잎새는 보기 어려운 타이밍에 갔으니까요. 여름 또는 가을에 가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관람객이 지나가가 이거 떨어 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후덜덜...



방마다 나름 컨셉이 있습니다. 공간을 이동할 때,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는 재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재입니다.



화려한 석공예입니다.



지붕의 기와는 우리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죠?



지붕이 있는 작은 길입니다.



밑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ㅋ



처마가 상당히 과장되어 있었습니다. 처마의 노란 줄은 조명입니다. 밤 되면 라인이 살아납니다. ㅋ



이 아이는 직원? 아님 알바? 아님 관람객?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소리는 좋았습니다. ^^




입장권을 보니 당시 입장료는 20위안. 망사원을 영어로는 The Master-of-Nets Garden 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무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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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식당, 거위머리, 자라탕 엽기 메뉴들 - 상하이 & 쑤저우 14




쑤저우는 나름 관광지이지만,

행선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버스 노선도 파악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택시 요금이 싼 편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가급적 버스를 이용하려 했지만,

나중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택시도 여러번 탔습니다.

시골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서

털털거리고 기다리기도 했는데,

사람들은 대략 순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쑤저우 여행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간 곳을

저는 오히려 찾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여행사진처럼 멋진 곳을 많이 못간 셈입니다.

쑤저우는 하루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북사탑에서 망사원이라는 정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쑤저우에는 여러 정원이 있는데
유원, 졸정원, 사자림, 망사원이
쑤저우의 4대 정원이라고 합니다.

망사원은 이중 작은 편인데요,
근처에 식당이 많다는 것 같아서
다음 행선지로 정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택시를 타고 가다 망사원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여행책자에서 소개한 식당을 찾기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하지만 책과 달리 몇몇 식당은 위치를 찾을 수 없었고,
간판을 내린 곳도 있었습니다.


겨우 하나 찾았는데, 중식당입니다.
양양교자점이라는 곳인데요.
물수건에 론니플래닛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프린트해 두었습니다.




거리는 좀 삭막했지만 식당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은 엽기였습니다.
오리를 딱 반으로 자른 요리입니다. 헐~




거위머리 요리입니다. 아이고...



자라탕이죠?



칭타오는 아니지만 칭타오 맥주.



그나마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볶음국수입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메뉴 이름이 '짜장'이었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볶음밥.



담백하게 구운 만두인데,
무난한 선택이었습니다.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고 망사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쑤저우의 전형적인 주택가를 한참 걷기도 했는대,
너무 낯선 곳이라 약간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도로는 참 정겨웠습니다.
돌을 손으로 일일이 깐 이런 골목.




빨래를 널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제대로 왔습니다. 망사원. 입구입니다.



망사원 조감도.
이 사진을 보니 다리가 아파오네요.
이날 얼마나 걸었는지 후덜덜..

쑤저우 가는 분들 중
망사원에 가는 경우가 별로 없을 듯.
막상 가보니까 그다지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쑤저우에서 들른 정원 중
가장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정원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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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위머리..-0-;;
    놀랬습니다..

    자라는 한국에서도 먹는 것 같던데..
    거위머리는 -0-;;

    산책님 고생하셨네요 ㅠ

    • walk around 2011.04.20 12:03 신고

      ㅋㅋㅋ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주위에 많은 것도 복입니다. ^^

  2. ㄷㅈㄷ 2017.05.03 20:55

    자라탕 아니죠 거북이탕이죠

쑤저우에 도착했을 때는 좀 막막했습니다. 준비는 거의 안하고 지도와 책 두권이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중국말은 한마디도 모르고... 돌아가는 기차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 걱정도 됐습니다. 그래도 쑤저우도 사람사는 곳인데... 모든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면서... ㅋ 일단 역에서 나와서 버스 정류장부터 찾았습니다.



쑤저우역은 현대식이었습니다. 크고 깔끔했습니다. 역 앞에 나오니 관광업자들이 영업 중입니다. 쑤저우의 주요 포인트가 인쇄된 종이를 들고 호객행위를 합니다. 중국어를 당연히 모르는 제가 듣기에는 승합차로 주요 포스트를 돌고 돈을 얼마받는 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잠시 망설였지만, 그게 여행은 아닌 것 같아서 패스. 일단 버스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안전문제도 오히려 더 마음에 걸리고 바가지도 걱정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 인도에서 자칫 차도로 밀릴만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방금 전 여행업자들 따라갈껄"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난리통입니다.



음... 당연히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도에서 보니 여러 명소 중 북사탑이라는 곳이 역에서 가까웠습니다. 1차 목적지로 정하고 '북사탑(北寺塔)'이라는 한자를 찾았습니다. 더듬더듬... 다행히 버스 하나가 있더군요. 버스가 오자 서울에서 출근시간에 인파를 뚫고 지하철을 타던 승차신공을 발휘하여 무사히 버스에 탔습니다.



다행히 도착. 관광버스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은 이때는 없었습니다.



오.. 요렇게 생겼군요. 북사탑은 강남지역에서 제일 높은 76m규모입니다. 소주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梁)나라 때 창건되어, 1153년 남송 때 중건되면서 현재와 같은 8각9층탑이 되었다 합니다.



마당에 있던 동상. 어디서 많이 본 듯한 ㅋ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똑딱이로 모두 담기에는 좀 벅차군요.



탑 안에 있는 불상입니다.



워.. 전통미가 풍기는 집들이 많은 곳이군요. 쑤저우는... 전통이 잘 보존된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디테일은 많이 망가졌습니다. 환경도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지역의 전통이 곧 쓸려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쑤저우 정도면 중국에서는 중소도시 아닌가요? 건물들로 지평선이 됩니다. 헐... 멀리 공단도 보입니다. 유명한 쑤저우 공업단지입니다. 공장이 많아서일까 쑤저우 일대는 전체적으로 뿌옅습니다. 날씨탓인가.



내부는 최근에 손을 본 흔적이 보였습니다. 천년 전에 공구리를 이렇게 미끈하게 치치 못했을 것 같은데요..



가장 위층에서 바라본 쑤저우입니다. 오잉? 왼쪽 아래에 금색 구조물은 뭐지? 못보고 왔네. 아이고 궁금해라..


여긴 반대쪽. 사진 속 여인은 모르는 사람 --; 현지인입니다. 사람들은 다 좋았습니다. 특별히 나쁘지도 않았고, 살갑지도 않았지만.. 그냥 뭐 편했습니다.



걸어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다리에 알통이 생겼습니다. 계단이 좁아서 내려가다 올라오는 일행을, 올라오다 내려오는 일행을 만나면 계속 기다려야합니다. 구경에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사진은 북사탑 지층의 외벽에 있는 불상입니다. 외벽 각 면마다 포즈가 다른 불상들이 쭈~욱 있습니다. 그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단한 불심을 표현한 구조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사탑 옆에 있는 불당입니다. 같은 경내에 있습니다.



향내가 여기까지 나는 듯 합니다.



불당 내부입니다.





아이고... 이 부처님은 종 칠때마다 정신이 혼미하실듯. --;;



입구 반대쪽에서 바라 본 북사탑입니다.



쓰레기통 표정이 너무 천진해서 --;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갈 곳은.. 망사원입니다. 버스로 답이 나오지 않아서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표가 두꺼운 종이입니다. 뒷면은 옆서. 입장료는 25원. ^^


루쉰공원 옆 일본조계지, 택시타고 간 임시정부청사 - 상하이 & 쑤저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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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상하이역, 몰려드는 사람들, 대륙의 공장과 아파트 - 상하이 & 쑤저우 12






  1. 북사탑 ㅎㅎ
    신기합니다 ^^
    무협만화책에서 저런 건물이 많이 나오던데 ㅎㅎ

    산책님 덕분에 오늘도 구경잘하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walk around 2011.04.17 10:25 신고

      아마 곳곳에 있던 정권들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지 않았을까요? 보존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수공사를 좀 과격하게 한 것 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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