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홍콩 선전 201418 초대형 빌딩이 곳곳에 건설 중. 선전의 엄청난 발전 속도 - 2014 홍콩·선전 여행 17 선전(심천)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완전히 다른 곳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빌딩. 많은 사람들. 넓은 바다와 해변. 큰 규모의 빌딩입니다. 제2롯데월드 하나 올라가는 데에도 그렇게 말이 많은 좁아 터진 나라 한국에 비하면 여기는 빌딩들이 여유있는 공간에서 시원시원하게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빌딩은 새 것입니다. 디자인도 현대식이고 시설도 현대식입니다. 이 많은 빌딩을 무엇으로 채웠을 지 궁금합니다. 시내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런 식당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곳에 도전을 하려고요. 메뉴가 많습니다. 메뉴판의 그림과 번호를 보고 여기에 체크하면 됩니다. 뭐 이런 싸구려 음식을 맜있게 먹었습니다. 에이 여기서 먹을껄! KFC네요. 중국 KFC는 조식 메뉴 특이하고 맛있.. 2015. 6. 5. 선전 시내 산책. 건물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젊은이들 - 2014 홍콩·선전 여행 16 선전에서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그렇다고 호텔에만 있기 좀 그래서아침 일찍 시내로 나섰습니다. 선전의 도심.젊은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 있습니다.대부분 스마트폰 삼매경입니다. 일하는 쇼핑 센터 등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대체로 도심은 깨끗합니다. 건물 곳곳의 옥상에 중국풍 기와가 있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건물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스마트폰 연구 중이네요. 여기도 옥상에는 중국풍 기와. 노숙자들도 곳곳에 있습니다.험한 인상이었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았습니다.가끔 알 수 없는 한마디씩 합니다. 상가 건물인데, 대장금 그림이 크게 있네요.한복 판매하는 곳인가? 2015. 6. 4. 홍콩 카페 드 코랄, 시티 게이트 아울렛 거쳐 다시 홍콩에서 선전으로 - 2014 홍콩·선전 여행 15 홍콩은 식당을 잘 골라야 합니다.제 기준에 맛있는 곳과 맛 없는 곳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이번에는 카페 드 코랄에 가봤습니다. 입구입니다.홍콩에 여러 곳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평범한 메뉴들이 많은데요.대체로 괜찮습니다. ㅋ 각오를 하고 간 시티 게이트 아울렛. City Gate Outlets 그런데 별로 볼 것은 없네요.구입한 게 없습니다. 밤에는 홍콩에서 다시 선전으로 넘어 갑니다.나에게는 홍콩 포시즌스 직원이 적어준 선전 포시즌스 호텔의 주소가 있습니다.든든하네요. ㅋ 선전(심천)의 택시 기사가 영어를 모를 수 있다면 적어 줍니다. 늘 포시즌스는 만족스럽습니다. 완 차이 심천행 버스. 티켓 구입. 피곤한 하루.밖을 보다가 깜빡 졸았습니다. 역시나 중간에 내려서 출입국 관리소를 거쳐야 합니다. .. 2015. 6. 4. 홍콩 디즈니랜드로 향하는 캐릭터 열차, 스마일 랜드, 미키마우스 와플 - 2014 홍콩·선전 여행 14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을 마감하며자투리 사진입니다. 입구에 있는 성을 뒤에서 보면... 기념품 판매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 홍콩 디즈니랜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미키 마우스 화단. 지하철 역에 나오니 이 무슨 코끼리가 여기에도. 링크: 코끼리 이야기 뮌헨은 사자, 마카오는 염소, 시카고와 리우는 곰,홍콩은 코끼리? - 2014 홍콩·선전 여행 8 여기가 더 다양하네요. 지갑을 활짝 열게 한 기념품 매장의 아이들. 거의 마지막에 들르게 되는 스마일 월드 그냥 이건 또 뭐냐... 스마일 하다 나오게 됩니다. --;; 퍼레이드 원거리 샷 다들 하나씩 사먹던 미키마우스 와플 디즈니랜드로 가는 지하철입니다. 내부에도 온통 디즈니 캐릭터가 가득합니다. 2015. 6. 3. 백설공주, 팅커벨, 토이스토리…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 2014 홍콩·선전 여행 13 우연히 만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꽤 볼만 했습니다. 캐릭터 대국 디즈니의 파워가 실감이 납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갑니다. 2015. 6. 3. 홍콩 디즈니랜드의 다양한 탈 것, 스릴 보다는 아기자기 - 2014 홍콩·선전 여행 12 홍콩 디즈니랜드는 주로 놀이기구 위주였습니다. 규모는 에버랜드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공간활용은 잘 했습니다. 정글 컨셉의 마을을 나오니 많은 탈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익숙한 탈 것입니다. 물 위도 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간중간에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미국 서부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얘는 뭐하는... 토이스토리 랜드입니다. 아고.. 무서워라... 꼬맹이 들이 좋아하는 비쥬얼입니다. 아까 그 탈 것입니다. 긴장되는 순간. 원숭이를 따라 보물찾기를 하는 건데.. 이거 재미있던데요? 이 성이 나오면 거의 막바지입니다. 타는 것은 거의 대부분 탔는데, 줄이 길지 않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2015. 6. 3. 어린이 감성, 홍콩 디즈니랜드 '정글의 강 뱃놀이' 투어 - 2014 홍콩·선전 여행 11 어른이 보면 뻔하지만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가이드가 탑승하여 영어로 설명을 합니다.쉬운 영어라 대략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정글의 강 뱃놀이! 그럴듯한 코끼리가 반겨줍니다.취학 전 아동은 깜빡 속아서 소리칩니다. ㅋ 배 옆에 엄마 코끼리 불쑥! 원주민이 설치한 최첨단 스팀분사 조각상. 이건 묘하게 누구 닮은 것 같은데...ㅋ 앗! 입구에서 찍은 게 지금 왜... 악어의 무리. 얼룩말은 초원에 살지 않나 싶은데...ㅋ 아이구 놀래라. 연기를 뿜어내는 초대형 코브라.무셔워... 2015. 6. 2. 홍콩 디즈니랜드 입성,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 - 2014 홍콩·선전 여행 10 외국 여행 때 동물원, 수족관, 놀이동산은 잘 가지 않습니다. 한국의 시설물도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굳이 외국까지 가서 이런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 시설이 빈약할 때 생긴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했죠. 때문에 한국에 없는 새로운 곳, 험한 곳을 다니다보니 어른 위주의 여행이 되었고, 엄밀하게 나 위주의 여행. 급기야 아이가 "해외여행 싫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 어릴 때는 한번도 못한 해외 여행을 싫어하다니 어리둥절했는데, 아이는 "아빠가 가고 싶은 곳만 가고 힘들다"고 합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모두가 좋은 여행이 아닌 나 좋자는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앞으로는 무조건 여행 때 최소 한두 곳은 온전히 아이만을 위한 여행지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곳은 디즈니렌드입니다.. 2015. 6. 2. 60년대 다방 컨셉 홍콩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 - 2014 홍콩·선전 여행 9 이곳 역시 당초 여행 계획에는 전혀 없었으나 현지 거주인의 안내로 급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가 어딘지 모른 채 끌려가는 길. 가는 길에 예쁜 교회가 있네요. 마카오에 있는 건물 분위기입니다. 여기군요. 이 화강암 계단이 100년이 넘었다는데 그래서 웨딩촬영 명소라고 합니다. 특히 가로등이 고풍스러운 가스등이어서 은은한 조명으로 조명빨을 세우려는 신부들이 줄을 잇습니다. (농담입니다) 내부는 60년대 홍콩 다방 분위기. 굉장하다 정도는 아니고 이런 데도 있구나 재미있네 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벅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가야할 곳이었습니다. 이 매장의 유래입니다. 블라블라블라... 시계 조명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네요. 한국에도 이런 매장이 있으면 어떨까요? 장미다방 컨셉으로.. ㅎㅎ 양갱 같은 메.. 2015. 6. 1. 뮌헨은 사자, 마카오는 염소, 시카고와 리우는 곰,홍콩은 코끼리? - 2014 홍콩·선전 여행 8 여행을 다니다보면 특정 동물을 정해서 다양한 페인팅을 해놓은 장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물 자체로 좋은 촬영감이 되고, 미니어처는 캐릭터 상품 역할도 합니다. 밋밋한 도시에 활기를 주기도 합니다. 아래는 관련 링크입니다. 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리우의 해변 - 2014 브라질 여행 17 고풍스러운 아우구스부르크를 거쳐 뮌헨에 도착 - 2006 독일 1 ※ 마카오에서 촬영한 염소 사진은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저도 3마리 한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수익사업은 공식사업에 쓰인다고 합니다. 마카오의 염소 페인팅입니다. 2015. 6. 1. 이층버스 시티투어, 황금 자형화 동상, 메리어트 런치 뷔페, 스파이시 크랩 - 2014 홍콩·선전 여행 7 다음 코스는 이층버스. 센트럴 스타페리 부두에서 출발합니다. 릭샤버스라고 한다네요. 이렇게 생긴 버스입니다. 이걸 탄 건 아닙니다만. 웨딩 촬영 중입니다. 아예 버스를 타고 가면서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이 버스는 촬영 전용인 듯. 버스를 타고 근처의 "황금 자형화 동상"을 한바퀴 돕니다. 사정을 모르는 한국 사람은 이게 뭐 볼거리인가 싶은데.. 주변에 중국인 관광객이 넘쳐납니다. 97년 7월 1일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것을 기념해서 중국이 기증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니 본토 사람들은 신나서 옵니다. 그렇게 버스는 여기저기 가는데, 저녁이 되니 선선하고 좋네요. 바깥에 붐비는 사람들을 안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ㅋ 어휴 더운데 뭐하세요.. 이날 점심 식사는 메리어트오텔 점심 뷔페. 역시 현지인.. 2015. 5. 30. 이층트램을 타고 도착한 홍콩의 전통시장 "빡꼭 까이시" - 2014 홍콩·선전 여행 6 도착한 곳은 전통시장. 빡꼭 카이시. 간신히 트램과 차가 지날 정도만 남기고 양편에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태국 매끄렁 시장의 약간 현대판이라고 해야할까? 링크: 아쉽게 어긋난 위험한 시장(매끄렁시장) 방문 - 2011 태국 방콕 7 차와 트램이 아슬아슬하게 사람들과 상점을 스쳐갑니다. 트램을 타고 동쪽으로 가면 종점 노스포인트 정거장에 다다를 즈음 나타나는 시장입니다. 지하철 노스포인트 역에서 하차해도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그래도 홍콩은 여전히 활기가 넘치네요. 판매하는 제품은 특별할 게 없었습니다. 다만 널리 알려진 홍콩의 각종 마켓과는 다른 홍콩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현지인! ㅋ 시장 주변의 아파트. 꼬마 아까시까 과일을 팔고 있습니다. 감은 우리.. 2015.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