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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91

코로나19 마스크 공적 판매처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대란이다. 정부를 탓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정부는 마음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정부도 이럴 때 마스트 싹 빼앗아서 공짜로 뿌리면 영웅 대접받을 텐데.. 얼마나 그렇게 하고 싶었겠냐. 정부가 움직이려면 관련 법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기차같은 것. 법이라는 철도가 있어야 그 위로 움직인다. 가격을 깎으라고 할 권리도 없고, 수출하지 말라고 막을 근거도 없다. 그래도 이번 사태로 후다닥 법적 근저를 만들어서 2월 26일부터 수출 제한, 27일부터 생산량 50% 공적 판매처 납품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 제도 하나 만드는 데 이 정도면 광속이다. 일단 세종시 공적 판매처다. 우리동네 없네. 이 포스팅 구리다고 해도 좋은데, 이건 알고 가시길.. 위 그림 가장 아래 공적 판매.. 2020. 2. 27.
중국 미모(?)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을 본 느낌 중국 미모(?)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을 본 느낌 유자왕은 누구? 이나우가 더 이쁘다. 그런 그렇고 유자왕은.. 중국의 피아니스트이다. 2001 일본 센다이 국제 콩쿠르 3등과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11년 에코 클래식 올해의 영 아티스트 상.. 수상 경력은 한국의 에지간한 피아니스트에 비해 약하다. 한국의 쇼팽 콩쿠르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등에 수상자가 수두룩 하니까. 아무튼, 유자왕은 어마어마한 킬힐과 과도한 무대 매너로 일단 눈길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나우가 더 멋있다. 비교도 안 된다. 2019. 7. 29.
한국도 첨단산업단지를 베이에 구축하면 어떨까? 평범한 직장인의 경제 정책 제안. 먼저 기사를 하나 보자. 핵심 내용은 미국, 중국 모두만, 즉 베이(Bay)에 첨단 기술단지를 육성했거나 한다는 내용이다. 이유가 뭘까? 철도와 항공 등으로 교통이 편해서지역적인 핸디캡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보다 여유있는 환경에서근무하고 살 수 있다. 비교적 지대가 싸기 때문에산단 구성에 용이하다. 항구가 있어서 물류에 강하다. 유니크한 삶을 추구하는신산업 종사자들이 해양 스포츠 등각종 여가 생활을 하기에 좋다. 나는 한국도 베이 첨단지구를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소는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해 베이. 이 지역이면 먼저 영호남이 화합하는 구도제철소 물량도 소화하는 항구가 있으며 여수와 사천에 공항도 있다. 해상국립공원이 있어 자연결관도 수려하다.지대가 비교적 싸고대.. 2019. 2. 25.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드론 자격증이 인기다. 청년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분야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청년이 많다.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유망하다는 드론을 통해 해결하려는 중장년층도 많다. 일단 드론이 유망분야인 것은 맞는 것 같다. 미디어에서의 드론 언급 횟수, 드론 판매량 등 지표는 확인이 필요없을 정도로 급증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활용도 역시 늘고 있다. 이렇게 주목받는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활용자들이 늘면서 실력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지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드론은 이제 컴퓨터가 조종한다" 이런 이유로 드론 자격증을 폄훼하기도 하지만, 컴퓨터가 늘 준비되는 건 아니다. 응급 상황에서 컴퓨터가 안 되면 드론.. 2018. 7. 6.
카톡 유료화 스팸 카톡 유료화 스팸 카톡이 5월 10일부터 건당 30원이 된다는 개소리가... 이게 사실이면 북핵 뉴스급이지 말이 되냐. ​ 2018. 6. 6.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 잘 쓰는 법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 잘 쓰는 법 3번의 거시기 화법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데, 불명확한 표현을 말한다. 대표적인 표현이 '부분'이다. "이것이 참 바람직한 부분이다' 여기서 '부분'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불명확한 표현이다. 말할 때 '부분'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확신이나 어휘가 부족한 사람이다. 중국 글자는 '~적'이 대표적이다. 일본식 조사는 '~에의' 등이다. 출처: http://eastman.tistory.com/search/qqq [walk around] 2018. 4. 18.
생각하게 하는 그림들 - 빈부격차, 환경오염, 소셜미디어 범람 등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8. 4. 18.
소셜미디어, 성폭력, 술, 환경오염의 폐해를 보여주는 풍자 그림 소셜미디어, 성폭력, 술, 환경오염의 폐해를 보여주는 풍자 그림.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2018. 4. 4.
환경 오염과 미세 먼지 피해를 유발하는 매연 차량 신고 방법, 처리 통보(신고 전화) 환경 오염과 미세 먼지 피해를 유발하는매연 차량 신고 방법, 처리 통보(신고 전화) ------ 2019년 11월 4일 추가 신고하려 지자체(충북) 홈페이지로 가니,국민신문고로 연결시켜준다. 이제 국민신문고 어플에서 신고 가능 ------ 매연이 심한 차량의 동영상을 촬영했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고하기로 했다. 먼저 너무 심했던 매연 차량 사진. 동영상은 더 심하다. 이건 아니다 싶다.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Z2uWp1i3kv8 매연 차량 신고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한다. 촬영된 장소의 기초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가면 된다. 위 사진은 세종시 세종대로에서 촬영됐다. 홈페이지에 위와 같은 메뉴가 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장소, 날짜, 시간 등이 기록된다... 2018. 4. 3.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 바뀐 것 같다 이 블로그는 하루에 약 1천 명이 온다. 방문자의 80~90%는 네이버 검색을 타고 온다. 그런데 2018년 1월 24일 하루 방문자 수가 666명으로 줄었다(아래 사진). 하루는 이럴 수 있다. 그러나 그날 이후 계속 줄다가. 1월 29일 261명으로 확 줄었고 이후 200~3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사진). 이를 통해 추정해 보건데, 2018년 1월 20일 이후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이 대폭 변한 것 같다. 특히,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안에 있는 블로그가 우대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사실이라면 콘텐츠 제작자들의 네이버 의존이 높아질 것이다. 언론사들도 그럴 것이다. 네이버에게 밉보이면 검색에서 빠지고 그럼 수익이 확 줄어든다는 것.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변화가 사실이.. 2018. 2. 1.
국가, 정치인, 공무원의 갑질은 곧 끝난다 국가가 국민에게 갑질하는 시대는곧 끝날 것이다. 정치인과 공무원이 국민에게 갑질하는 시대도곧 끝난다. 지금까지는 국가, 정치인, 공무원이국민 위에 군림해도국민들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노동과 세금으로 받쳐 주었기 때문에아쉬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인구가 줄면서상황이 바뀌고 있다. 대학을 생각하면 쉽다.산골짜기에 대학 문을 열면 학생들이 몰렸다.학교과 교수들은 학생 위에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일부 학교들은 교수들이 학생을 모집하러 다닌다. 국가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요즘 주위에는 "하필 동남아로 이민?"이런 거 없다.동남아 국가도 상기 좋고 환경 좋으면 그만이다. 어제(2017년 5월 7일) 블로그 방문자가 늘었는데,확인해 보니 '브로나이 이민' 관련 방문자 때문이다.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2017. 5. 8.
20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왜 비장했을까? "jtbc는 본의 아니게 오르내렸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저희가 가장 견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왔던 진심이 오해, 폄훼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저희는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능력은 충분하지 않아도 실천의 최종 책임자 중 하나이며 책임을 질수 없게 되다면 저로서는 책임자로서의 존재 이유를 찾기 힘들 것이다."20일 jtbc 손석희 사장이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언급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jtbc가 대선 후보 A를 선호하는 느낌을 주고있다"는 비판에 대한 대답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고, 반대로 "B 후보를 선호한다"는 비판에 대한 해명으로 여기는 네티즌도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최근 회사를 떠난 홍석현 대표의 향후 정치..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