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본의 아니게 오르내렸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저희가 가장 견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왔던 진심이 오해, 폄훼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저희는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능력은 충분하지 않아도 실천의 최종 책임자 중 하나이며 책임을 질수 없게 되다면 저로서는 책임자로서의 존재 이유를 찾기 힘들 것이다."
20일 jtbc 손석희 사장이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언급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최근 회사를 떠난 홍석현 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따른 선긋기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이 분석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다소 추상적인 발언이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입장에 따라 해석을 하고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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