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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IP10

그랜드캐년 현지 안내 책자(2018년)와 약간의 팁 2018년 그랜드캐년에서 받은 현지 지도와 안내서 위 지도는 지도의 일부대개의 관광객들은 이 정도 트래팅을 할 것이다. 그랜드캐년은 South Rim 이라는남쪽이 주요 관광 포인트인데,위 팜플렛처럼 많은 시설이 있기 때문에오지에 간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곳곳에 쉴 곳 볼 것이 있지만,각 포인트별로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편한 복장은 필수 개인적으로는 사우스 림에서의 풍경은포인트마다 비슷하기 때문에무리해서 걷기 보다는 한 포인트에서 충분히 즐기는 게좋은 것 같다. 시간도 체력도 아낄 수 있다. 반대편으로 가려면수백 킬로미터이기 때문에미국에서 그랜드캐년만 볼 생각이 아니라면포기하는 게 좋다. 그리고 안전 시설이 거의 없다.사고가 낮 않도록 주의 또 주의인증샷에 목숨 걸면 진짜 목숨.. 2019. 3. 25.
캄보디아 e-비자 발급 받기(캄보디아 관광 비자) 캄보디아 e-비자 발급 받기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또는 일반 관광을 위해 캄보디아에 입국하려면 관광 비자가 있어야 한다. 대개는 입국 때 발급을 받는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린다. 비용은 1인당 30달러 여권용 사진이 필요하고, 사진이 없다면 돈이 더 든다. 인터넷으로 비자를 받을 수도 있다. 캄보디아 외교협력부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www.evisa.gov.kh 발급 과정은 직관적이다. 비용은 1인당 36달러. e-비자를 보고 알았다. 캄보디아가 왕국이구나. 내 경우 신청 하루만에 비자가 이메일로 왔다. 캄보디아 대사관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그런데 뭐 대사관까지 갈 필요가... 2019. 1. 29.
Run of House Room, Resort Fee의 뜻? Run of House Room, Resort Fee의 뜻? 전에 안 보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LA여행 준비하면서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많이 본 용어들이다. 검색해도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일종의 호텔 용어라고 한다. 먼저, Run of House Room 나는 이게 1층 방인가. 달려서 드나들 수 있는 방인가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호텔 사정에 따라"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트윈룸, Run of House Room'이면 "트윈룸으로 예약하세요. 그런데 호텔 사정에 따라 비슷한 수준의 다른 방으로 대체 제공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킹사이즈 베드 룸으로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드시 트윈으로 갈 생각이라면 Run of House Room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상품을 예약해야 한다. 그리고, Res.. 2018. 5. 28.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다녀왔다. 2016년 8월이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으로 시카고까지 가본 일이 있지만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처음이었다. 자리는 넓다. 짐을 놓기도 편하다. 완전히 누워서 잘 수 있다. 서비스가 과분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 이름도 이미 알고 있다! 헤드폰도 뭔가 좀 좋다. 식사 메뉴. 고급 식당 분위기 비행거리가 짭아서 이런 식사를 한번 먹었다는 게 아쉬움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런 메뉴는 그닥.... 식사가 시작됐다. 전채 요리 중에는 랍스타가 좋았다. 비행기 타기 전에도 직원이 출국 수속 내내 옆에 있고 라운지까지 안내해준다. 우리 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입국장 들어갈 때 우리가 알아서 들어가서 라운지에 가든지 말든지 하겠다하니 좋아하면서 돌.. 2018. 1. 31.
시애틀 공항(타고마 공항, Sea-Tac)에서 파라마운트 호텔까지 공항 도착층 6번 출구 왼쪽에 정류장에서 194번 탑승하여 Convention Place 정류장 하차(지도의 파란 원). 그리고 뒤쪽에 파라마운트 호텔(주황색 원). 버스비는 2.25~3 달러. 택시는 32~37 달러니까 10분의 1 비용. 2017. 9. 6.
화나게 하는 제주항공 마일리지(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화나게 하는 제주항공 마일리지(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탑승 후 사후 적립을 하려는데, 기록이 없다며 적립 안 됨. 적어도 40일 후에 된다고 해서 40일 전후로 틈틈히 들렀는데 안 됨. 전화 연결 안 됨. 결국 시간 지나 전화하니 탑승 60일 초과로 포인트 날아감. 기록이 없었던 것은 여행사에서 기록 넘어오지 않은 듯 한데, 기록이 넘어왔는지 확인을 했어야 한단다. 내가 그걸 어찌 아나. 머리 복잡함. 그냥 가급적 제주항공 이용 안 할 것임. ------------------------------------------------------ 제주항공 이용 후 마일리지, (그들은 마일리지를 리프레시 포인트 라고 부든다.) 적립을 위해 홈페이지를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주항공의 포인트 적립 시스템은 엉망이.. 2017. 5. 1.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시티투어할 때 여행사 추천 아래 명함 사진은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방문했을 때 이용한 여행사 가이드가 준 것입니다. 투어 가이드가 쉬운 영어로 설명도 잘 하고 중요한 곳을 편하게 잘 돌아다녔습니다. 치안이 불안한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구석구석 다닐 수 있었다는 게 좋았습니다. 추천해도 될 것 같아서 TIP으로 소개합니다. 이름이 '두란두란여행사'네요물론 이 여행사에게 포스팅의 댓가로 받은 건아무것도 없습니다. ㅋ 2016. 11. 9.
프랑스 교통 범칙금 납부하기 - 프랑스 렌터카 여행의 대미 프랑스 렌터카 여행 잘 다녀와서여독이 풀릴 때쯤렌트카 회사로부터 우편물을 받을 수도 있다.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다.교통범칙금 때문에 왔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범칙금 부과 이전에 당신의 신원 조회를 위한비용을 당신이 차를 빌릴 때 등록한 카드로 지불했다"는내용일 것이다. 렌트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대략 아래와 같이 생겼다. 렌트카 쿠폰일 것이라는 기대는꼬부랑 글씨 중에 보이는 "FINE"이라는 단어에 무너진다. 교통범칙금.프랑스얼마 결제했다. 대략 이렇게 보인다.그러면서... 돈 내라는 것은 아니다.이미 지급됐다."그래? 내가 차 빌릴 때 등록한 카드로 벌금냈어?젠장. 아무튼 잘 끝났군"이렇게 생각하면 오산. 이제 시작이다.이 비용은 단지 범칙금 낼 사람을 파악하는 비용이다. 몇일에서 몇 주가 지나면.... 2016. 9. 25.
[TIP] 중국에서 NAVER는 접속되고, DAUM은 안 된다? 2013년 초 베이징에 갔을 때는 2박 3일 일정 내내 DAUM을 사용할 수 없었다. facebook과 마찬가지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최근 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접속 방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현상이 지엽적이라 해도 DAUM에게는 상업적으로 큰 타격이다. NAVER는 심지어 중국에서 접속하는 것을 파악하고 중국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광고도 내보내고 있었다. 중국의 인구, 중국의 한인 규모를 생각하면 DAUM은 상황을 빨리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13. 8. 22.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이용방법, 발급 시간 등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이용방법, 발급 시간 등 여권에 미국 비자를 받으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 국적인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이어야 합니다. 첫 페이지로 가려면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https://esta.cbp.dhs.gov/esta/) 이렇게 찍어야 하네요. 위 주소는 미국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개인당 15달러 입니다. 대신 좀 복잡합니다. 절차가 종료된 후 이메일도 오지 않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복잡하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메일 보내준다고 하는 것 같은데, 3일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확..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