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시간이 남았다.

역 근처 산책.


역 근처 베이 에이리어.

역과 항구가 가깝다.


하코다테는 베이 에이리어도 잘 꾸며 놓아서

일종의 관광지처럼 되어 있다.






아. 홋카이도의 바다.

북해도의 바다. 

진하다.








가네모리 창고.

하코다테 최초의 여업용 창고라는데,

지금은 트렌디한 상점가로 변신.







식당도 많이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도..!!






안 들어갈 수 없다.







엇! 커피도 커피지만...

아이폰 케이스 득템.







이게 적립카드 겸용이다. 

신기신기..







아래 오른쪽 유리컵도 좀 탐남.







여기는 하세가와 스토어.

꼬치구이 도시락이 유명하다.

줄이 길~다.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기 시작한다.


대기표 끊고 가기 때문에

줄은 안 보임.


시간없으면 미리 만들어 놓은 거

갖고 가면 되는데

몰랐다. ㅠ.ㅠ








가격은 대략 이 정도.

그런데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린다.

한 20분 이상 걸린 듯.

꼬치구이를 신경써서 익힌다.


열차 시간 놓칠까 걱정.








얘네들은 기념품.








포장은 이렇다.








맛있다.

양이 모자랐다. ㅠ.ㅠ


이건 평소보다 좀 더 먹을 수 있다.

명불허전.












하코다테 지역에만 14개의 점포가 있다고 한다.


럭키 페이로.

대표적인 곳이 아마 고료가쿠점이 아닐까.






일단 한 눈에 보기에도 유난스럽게 생겼다.







벽장식조차 뭔가 참 이색적이다.







좀 산만하고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있다.







매장 안은 더 산만하다 --;;

현지인들은 그러나 많이들 들러서

먹기도 하고 사가기도 한다.







포장.







어느쪽에서 봐도 요란스럽다.







개항시기를 묘사한 듯 







훕! 비주얼 폭탄.

금방 만들어서 무지 따뜻하다.


그런데 소스과다.

맛은 있다.

빵도 굿!


그러나 최고는 아니다.

한국 수제 햄버거 수준 재확인.


2년 전인가.

순전히 수제 햄버거 먹으러

큐슈 사세보에 간 일이 있다.


시 사이드 라이너를 타고 사세보 햄버거 먹으러 - 큐슈여행 6







미안하지만 니들 것은 없다. ㅋ







다시 하코다테 시내로 가는 길에...






하코다테 역 근처

베이 에이리어에도

럭키 피에로 지점이 있다.






럭키 피에로

음료수








햄버거와 먹으라고

판매하는데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와! 맛있다.

이런 대화를 나눈 것만 기억. ㅠ.ㅠ







이런 게 있네.

고양시와 하코다테시가 최근에 자매결연을 맺었구나.







하코다테역.









고료가쿠.

별모양의 독특한 성이다.


홋카이도 개항되며 7년에 걸쳐 공사 1866년에 완공.

당시 토목기술이 놀랍다.






고료가쿠를 가장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고료가쿠 타워가 아닐까.


사진은 고료가쿠 타워 안에 있는 고료가쿠 모형이다.

당시에 지으면서 후손의 관광 수익을 생각한 게 아닌가

의심이될 정도로 독특한 모양이다.







성의 왼쪽. 







성의 가운데.

절묘하게 별모양을 잃지 않고 있다.







성의 오른쪽.

오른쪽 위에 고료가쿠 성곽의

모양을 따라 지은 아파트가 이채롭다.







고료가쿠의 전경.

전경을 잡으려면 타워를 돌아야 한다.

돌다보면 창틀을 교묘하게 피해서

전경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온다. ㅋ







고료가쿠 외에도 도시를 보는 재미도 있다.

야경이라면 더 좋을 듯.







그러고 보니 하코다테도 규모가 상당하다.







내려오니 예외없이 지갑을 유혹하는

매장이 버티고 있다.







간단한 카페도 있다.







아이스크림이 완전 맛나 보이는....







정말 맛있다.

어디 유럽의 유명 젤라또라고 해도 믿겠다.





고료가쿠 타워









  1. 지나가다댓글 2016.06.21 12:49

    저 성은 성형요새로 스타포트(star fort)라고 하는 근대 유렵식 성입니다. 일본 독자기술이 아니에요 그냥 유럽따라 지은거지. 나폴레옹 시기에 유행하던 요새라고 보면 됩니다. 화약무기의 발달로 구시대의 성곽은 의미가 없어져 저렇게 발달한거죠







이 동네는

보이지 않는 손이

동네를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하코다테뿐 아니라

홋카이도 공항부터 곳곳에 

이렇게 헐벗은 동상들이 많다.


뭐 보기에 나쁘지 않지만.






이런 광고 도색도 재미지게 잘 했다.






시내를 지나 찾아가는 곳은

근교의 고료가쿠 공원.






그렇지 삿포로에는 곰이 많다.






일본 가면 꼭 찍어서 오는

귀여운 경차들.







요란한 햄버거 집.

럭키 피에로.


음 거기 딱 기다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트립 어드바이저가 추천한 라멘집

멘츄보 아지사이.


줄이 엄청 길어서 한참 기다렸다.






건물 밖에서 시작해서

건물 안까지 이어진 줄.

현지인과 관광객이 엉켜있다.








기다리면서 메뉴 공부






대표 메뉴

시오라멘.

아... 맛있다..







이런 국물 따로 라멘을 주문.

이런 스타일의 라멘은 면발에 자신이 없으면

절대 만들 수 없다.






교자.






라면을 이렇게..

어휴.. 이 집... 대박...


그래도 라멘은 이집이다.

아래 링크 참고!


우연히 호텔 앞에서 찾은 맛집! - 2010 도쿄 10






아주 배 터지게 먹었다.

치킨가라아게까지..








하코다테에서 들를만한 곳 중 하나가 모토마치 지역.

제법 가파른 언덕.


언덕에 예쁜 교회, 예쁜 집, 카페 등이 곳곳에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하코다테 전체 조망 가능.






언덕을 지나 더 가파른 경사는 하코다테산.






모토마치에는 이런 집들이.

개성들이 있어서 참고가 된다.

아주 먼 미래에? ^^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것은 이런 작은 집.

이 사진은 진짜 참고가 될 듯.






하코다테 로프웨이.

125인승 케이블카.


마친 시간을 맞췄구나 싶었는데

오직 출근하는 분들을 위한 첫 차였고

근 30분 더 기다려야 했다.






하코다테 같은 작은 도시에서 30분은 길다.

포기하고 주변을 산책하기로.






공원 관리사무소 같은 건물.

예쁘다.






공원에서도 제법 하코다테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저 위에서 보면 더 멋질 것 같기는 하다.

하늘이 참 맑다.

시간이 꽤 지나서 사진으로 봐도 유쾌하다.






운행 시간이 되어 가는지

사람들 몰리기 시작.






영국 성공회 계열

하코다테 성 요하네 교회.


모토마치는 어쩌면 종교 전시장이다.






어휴...

이런 예쁜 골목.

가슴 아리다.






하코다테 하리스트 정교회.

정교회 교회당

참 드문데...






성당. 가톨릭 모토마치 교회.






대략 산책을 마치고

추택가에 들어섰다.

부럽다.

이 동네 사람들 ^^






트렌디한 가게들도 보이기 시작.

요란하지 않다.






가장 요란하지 않은(?)

골목 안 작은 카페.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다.

잔돈이 부족했는데, 인심 좋은 아저씨가 

두 잔은 한잔 가격에 줬다.


아주 많이 웃으면서 ^^

적어도 이런 일본 사람들과는 싸우기 싫다.






언덕 지역을 벗어나 평지로.

전차선이 어지럽다.


하지만 하늘이 맑아서인가?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는다.







아침을 먹고 시장으로.

장을 볼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향했다.

여행지에서 시장은 늘 즐겁다.






하코다테 모닝 마켓 스퀘어

아침에 더 싱싱한 해산물이 많은 듯






한국 손님이 많은 모양

사왔다.






정갈하고 예쁘게 포장된 게






옥수수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 싫아하는데...






아이스크림이 맛있던 집.

유제품 가게다.

시장 끝에 있다.










맛집인가?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있다.

가이드가 데리고 와서 풀었다. ㅋ












여전히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시장을 나왔다.

상인들은 중국인들에게 친절 경쟁을 했다.


중국인들은 대부분 만족한 표정

지갑이 활짝 열렸다.


한국 시장과 다른 점은 지갑 열고 호갱인증을 해도

절대 평소 가격에 덧대지 않는다는 점.

중국인들도 믿기 때문에 일본에서 쇼핑은 걱정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어림없다.

직접 경함하기도 했기 때문에 한국의 실태는 잘 안다.


이런 믿음이 관광한국. 아니 한국의 미래를 가를 것 같다.






일본이 다 그렇지만

하코다테 역시 해산물로 승부를 본다.


차가운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

특히 삿포로는 해산물로 치면 축복받은 곳이다.





길에서 찍은 하코다테 이미지 포스터






하코다테의 아침.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을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나왔다.






하코다테 역을 바라보며 왼편으로 가면

시장이 있고 시장 입구 쪽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메뉴는 대체로 해산물 덮밥이다.

가게마다 비슷비슷하다.


이럴 때는 뭔가 연예인 싸인이 많은 집으로... --;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혹시 이 사진을 보고 정보를 얻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성게알 등 덮밥.

메뉴판의 음식사진과 똑같다.






연어 닾밥.

마찬가지다.

사진과 같다.






성게알 + 관자 등 덮밥.


음식들은 매우 싱싱하고 매우 맛있다.

이 동네 산다면 자주 올 것 같다.

맛집이 맛집이 아닌 시대.

이렇게 재료가 살아있는 음식은 훌륭하다.






가격은 대체로 이렇다.

한국에 비해 크게 비싸다고 할 수 없다.






다양하다.

지금보니 게다리 먹을껄.






인기 많은 집인가 보다.

일이층 모두 사인으로 꽉 찼다.






가게마다 메뉴를 모형으로 따놨는데,

실제 거의 같은 모습으로 서브된다.






하코다테도 중국 관광객이 점령.

중국인을 잡기 위한 노력이 눈에 보인다.


다음 편에 시장을 보겠지만,

중국인들은 하코다테에서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많이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는 아닐 수 있다.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에는 꽤 큰 초밥집이 하나 있다.


고민 안하고 들어갔다.

여기 맛 있었다.






일단 한국에서

많이 못 본 아이들 위주로 골랐다.


이 알초밥은 스타일은 한국에서 많이 봤지만

알의 색이 칙칙한 것이 처음 봤다. ^^






생긴 것은 한국과 비슷하다.

아니 뭐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점에서 다른 스시집

도스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후쿠오카 쇼핑몰들 중간에 효탄스시 - 큐슈여행 10

캐널시티의 맛집 라멘 스타디움과 헤이시로 스시(회전초밥) - 큐슈 여행 4

금문교, 메이시스백화점, AT&T파크 속성 샌프란시스코 - 2012 뉴욕여행 2






이런 애들은 1개만 주는데

가격이 꽤 했다.


맛은 기억 안난다.


전체적으로 이 집은 맛이 좋았다는 것만 기억이 난다.






감칠 맛이 있었다.

잘 씹히고..


식초가 한국보다 약간 더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런 스시는 스시의 본령은 아니지만

오히려 한국 스타일 같지만

맛은 아주 좋았다.






이건 뭐였드라...






가장 좋아하는 참치붉은살






셋이서 이 정도 먹었다.






한국에서 스시노미찌 정도에서 이 정도 먹으면 더 나오는데...

일본이 오히려 저렴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식사시간 지나자 손님들이 쫙! 빠진다.






스시를 먹고 바로 옆 라멘집 입성

뭐 먹으로 여행 다닌다. 요즘에는.. --?







아마 미소라멘.

어 이거 맛있다.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에는 큰 라멘집은 이거 한 곳.







우육탕면 같은 이 놈도 괜찮았다.







먹자 골목의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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