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 공항의 스마일로드라는
정체불명(?)의 쇼핑가로 접어들면
쵸콜릿 전문점 등 달달한 가게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특히 이 도라에몽 전문점은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보물섬과 같은 곳이다.
우선 이런 것부터 집 앞에 하나 두고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우리 딸은 할 것 같다.
캐릭터 하나로 이런 작지 않은 가게를 채울 수 있다는 게..
어른 손님이 더 많다.
하긴 이 캐릭터가 요즘 것은 아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도라에몽 체험관?
안에 들어지는 않았다.
이용자들을 보니 유아용 시설 같았다.
만화의 각 장면을 재현하거나 영상을 보여주는 듯
도라에몽 벽
포토월이라고나할까..
전시관의 분위기를 느낄 수있는 외벽 데코
사이즈별로 하나씩은 이미 집에 다 있는 듯
세계 각국 언어로된 도라에몽 만화책들
한국어도 있다.
도라에몽 뽑기 대행진..
이 친구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구입.
포켓몬 전문점에서 구입했는데,
그곳은 사진 촬영 불가
이 인형이 얼마나 귀여운지
도착해서 찍고
돌아올 때 구입했다.
옆으로 잘 때 베개로 쓰면 높이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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