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가 오리지날 백곰빙수 가게였다. 앞서 포스팅을 보면 짝뚱 백곰빙수를 볼 수 있다. ㅜ.ㅜ 하지만 이미 짝퉁 백곰빙수로 몸이 차가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먹을 수는 없었다. 아쉬움에 그냥 사진만.

 

 

 

역시 오리지날 백곰빙수집 앞에는 줄이 있다.

 

 

 

생긴 것은 짝뚱과 비슷. 그런데 얼음 색이 약간 다른 듯.

 

 

 

가고시마에서는 알록달록한 전차를 보는 재미가 컸다.

 

 

 

핑크색 전차도.

 

 

 

전차를 보고 있자하니, 모형 미니카를 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것도 예쁘네..

 

 

 

차가 막혀도 전차는 이렇게 씽씽. 잔디가 깔려 있어서 더 운치 있다.

 

 

 

조신하게 앉아있는 사람들.

 

 

 

 

 

위 동상은 뭔지 모르겠고, 아래는 일본의 유명 정치가 오쿠보 동상.

 

 

가고시마 추오역 앞에서 결혼식이 진행 중.

 

 

 

모든 행인을 하객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도 크게 박수치며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빌었다.

 

 

 

막간을 이용해 가고시마 추오 역 앞의 전통시장 구경.

 

 

 

아앗! 볼 것은 별로 없었다.

 

 

 

공항에 가는 길. 시골 풍경이 정겹다.

 

 

 

가고시마 공항은 국내선 쪽에 다양한 매장이 있다. 오뎅 퍼레이드.

 

 

 

5일이면 짧은 시간은 아닌데, 큐슈는 볼 것이 많은 곳이었다.

아직도 나가사키, 사세보, 도스 등 못 가본 곳이 더 많다.

그래도 가고시마, 유후인, 벳푸, 후쿠오카는 꼼꼼하게 본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상하게 도쿄 등보다 한국과 정서적인 동질감이 느껴졌다.

 

작은 것도 크게 보이도록 관광 자원화하는 능력은 놀라웠다.

 

 

 

가고시마 시내는 협괘전차 노선이 발달되어 있다. 덜컹거리지만 규모가 작은 도시에는 제격이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맛도 있다.  

 

 

나름 이렇게 현대적인 디자인도 있다.

 

 

김또깡이 타고 다녔을 법한 클래식 버전도 적지 않다.

 

 

 

아담한 내부.

 

 

 

조종석. 앞 뒤로 있었다.

 

 

 

일본 사람들도 사는 곳에 이런 교통편이 없으면 신기해 하는 듯.

 

 

 

길 위에 레일이 있고, 전기선이 나 있다.

 

 

 

가까이에서 본 레일. 

 

 

 

가고시마 중앙시장.

 

 

 

큰 길을 두고 마주보고 있다.

 

 

 

내부는 전형적인 일본 아케이드 분위기이다.

 

 

 

군걱질 가게.

 

 

 

요즘 명동에서도 본 것 같은데.. 하라 도넛.

 

 

 

가고시마 중앙시장에는 백곰 모양의 빙수를 파는 곳이 인기이다.

이 포스터를 보고 틀림없으렸다하고 들었다. 결론을 말하면.. 짝뚱에 속았다. ㅜ.ㅜ

 

 

 

빙수집에서 같이 팔았던 빵. 이게 맛있었다.

 

 

 

빵이 무지하게 잘 팔리는 지 게속 만들어 냈다.

 

 

 

아무래도 빙수 보다는 빵을 잘 하는 집이 맞다.

 

 

 

어설픈 백곰 빙수. ㅜ.ㅜ

 

 

 

 

 

 

 

 

일본 여행 중에는 주로 역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합니다.

가고시마에서는 역에서 꽤 떨어진 곳을 골랐습니다.

사쿠라지마 화산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2013년 8월, 즉, 방문하기 1개월 전에 폭발했습니다.

아직 그 여운이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새벽에 여전히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광경은 처음 봅니다.

 

 

 

주변은 평온했다. 가고시마는 화산에 대한 공포를 관광 소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왕 엎어진 거 활용하는 작전입니다. 실제로 화산을 관광에 활용하고 관광객이 늘었다나..

 

 

 

 

 

 

 

 

 

 

해가 뜨니 주변이 환해졌습니다.

요트들이 가지런 하게 정박되어 있습니다.

 

 

 

화산재는 많이 나올 때도, 적을 때도 있습니다.

 

 

 

 

가고시마 시내.

 

 

 

가고시마 도큐 호텔의 식당에는 운동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가고시마는 일본에서도 남쪽. 따뜻하기 때문에 인기 동계 전지훈련지입니다.

한국의 프로구단도 많이 갑니다.

 

 

 

여기 식당이 의외로 먹을 게 많았습니다.

일본식 삼계탕. 삼이 없긴한데... 그렇게들 말하네요.

 

 

 

단순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아메리칸브랙퍼스트.

 

 

 

반숙.

 

 

 

마치 홍삼 절편 같은데.. 떡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음식. 명란젓을 튀김에 올림.

 

 

 

 

택시를 타러 나왔습니다. 트렁크 위에 화산재가 가득.

 

 

 

차 창에도 내려 앉았습니다.

 

 

 

때때로 이렇게 화산재가 심하게 분출됩니다.

 

 

길에 소복한 화산재.

 

 

 

신기해서 만져보고 비벼보고 그랬습니다.

일반 흙가루보다 무거운 듯 했습니다. 색은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서 집에도 가지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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