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몽생미쉘 20193 프랑스 고속도로 운전하는 법 & 톨게이트 통과 방법 - 2016 프랑스 여행 23 몽 생 미셸을 떠나서 남프랑스로 향했다. 목적지는 아를(Arles). 언젠가 TV에서 아를에도 콜로세움 등 고대 로마 유적이 있다고 봤다. 호기심이 동했다. 프랑스에서는 구글맵이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된다. 차량에 장착이 되어있는 것보다 좋았다. 운전해야할 시간은 무려 8시간. 프랑스는 큰 나라 --; 고속도로 비쥬얼은 미국과 별 차이가 없다. 아래 링크에 보면 미국 고속도로 사진이 있다. 프랑스와 비슷하다. http://eastman.tistory.com/1270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반려견을 위한 휴게소도 있다. 휴게소에서 고개를 돌리니 평원이 장난이 아니다. 역시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다. 남프랑스의 지명들이 보이기 시작 어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을 먹었다. 오... 괜찮았다. 휴게소 분위기는.. 2018. 1. 2. 동화같은 공간 몽 생 미셸, "이게 실화냐" - 2016 프랑스 여행 22 몽 생 미셸은멀리 보일 때부터"이게 실화냐"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할 말을 잊게 만든다. 셔틀에서 내려서 걷는다.과거에는 썰물 때 걸어 갈 수 있었는데이제 다리가 있어서 에브리타임 위 캔 고우되시겠다. 섬이 그냥 성이다.입구는 의외로 작다. 물이 코 앞까지 차는 성벽은견고하고 높게 만들어졌다. 성벽 안에는 작은 도시이다.식당, 성당, 호텔, 상점, 공동 묘지 등에지간한 건 다 있다. 상 안에도 곳곳에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문이 있다. 바닥도 상당히 견고하게포장이 되어있다. 성 내에는 수직으로이런 저런 건물들이 층층이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미로와 같은 골목들이건물들을 이어 준다. 공동묘지. 좁은 곳인데도계단이 많아서다니다보면 힘들다. 이제 묘지는 포화 상태같.. 2018. 1. 1. 몽 생 미셸 가는 길, 의외로 한적한 길 현지도 조용했다 - 2016 프랑스 여행 21 베르사유 궁전을 나와 다음 행선지는 몽 생 미셸. 브레타뉴와 노르망디 경계에 있는 섬. 섬 전체가 수도원으로 되어 있고 건축이 고풍스러워서 유명한 곳이다. 대한항공의 TV광고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꼭 가고 싶던 곳이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대략 5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간 것 같다. 파리에서 몽 생 미셸까지 가는 방법은 만만치가 않다. 파리에서 현지 관광을 이용하는 게 제일 편할 것 같다. 렌트를 하는 것도 좋다. 나는 아주 편했다. 다만 프랑스는 넓다. 운전을 정말 오래해야한다. 미국 온 줄 알았다 ㅠ.ㅠ 도착하면 섬으로 가는 길목에 차단기가 있고 스피커가 나온다. 여기서 예약한 호텔로 연결을 해서 이름을 말하면 차단기를 열어준다. 여기서 버벅거리면..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