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생 미셸을 떠나서
남프랑스로 향했다.
목적지는 아를(Arles).
언젠가 TV에서 아를에도 콜로세움 등
고대 로마 유적이 있다고 봤다.
호기심이 동했다.
프랑스에서는 구글맵이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된다.
차량에 장착이 되어있는 것보다 좋았다.
운전해야할 시간은 무려 8시간.
프랑스는 큰 나라 --;
고속도로 비쥬얼은 미국과 별 차이가 없다.
아래 링크에 보면
미국 고속도로 사진이 있다.
프랑스와 비슷하다.
http://eastman.tistory.com/1270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반려견을 위한 휴게소도 있다.
휴게소에서 고개를 돌리니
평원이 장난이 아니다.
역시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다.
남프랑스의 지명들이 보이기 시작
어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을 먹었다.
오... 괜찮았다.
휴게소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
대체로 조금 더 깔끔했다.
어. 신기해서 하나 샀다.
그린 코카콜라 텀블러
다시 먼 길을 떠났다.
281키로 직진.
300키로 넘게 직진으로 뜨는 경우도 있었다.
진정한 고속도로 --;
톨게이트를 보면
정산 방식이 여러 개이다.
카드를 넣어서 바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고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
톨게이트마다 앞 차에서 어떻게 하는 지
유심히 보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했다.
큰 무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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