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시간 나는 대로 소장 LP 목록 정리 중입니다.

정리를 안 하니까 있는 걸 또 사는 폐해가.. ㅠ.ㅠ




ADELE/25(2015)

 

 

Beatles/Abbey Road(일본 재발매)


 



Celine Dion/The Colour of My Love




Chicago/I7(1984)



Chicago/19(1988)



Guns & Roses/Use Your Illusion 1(1991)



Guns & Roses/Use Your Illusion 2(1991)




heart/heart(1985)

 

 

Henry Mancini/The Mancini Touch(1959)

 

Henry Mancini/Our man in hollywood(1963)




Loudness/Disillusion



Deep Purple/Deep Purple(1969)



Deep purple/Machine Head(1972)



Deep purple(1984)




DIO/Holy Diver(1983)




Madonna/Like a virgin(1984)

 


Madonna/True Blue(1986.8.4)



Madonna/You can dance(1987) - 2개 버전

 

 

Madonna/Who's That Girl(2005)




Michael Jackson/Thriller(1982-2008)



Michael Jackson/Dangerous(1991)



Pantera/The Great Southern Outtakes(1998)

 

 

Queen/Live Killers(1979)

 


 


Steve Lawrence/Everybody Knows



Stevie Vaughan/In The Beginning



Stryper/In God We Trust



UFO/Lights Out



White Lion/Pride(1987)






 

 

 

 

 

 

도올 김용옥 선생의 저서 <사랑하지 말자>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나온 책이고,

대선에 대한 입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독서 타이밍이 좀 늦은감이 있다.

 

내용 중에는 먹는 것과 사랑 그리고 종교에 대한 언급이

기억에 남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까딱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몇 단락이 허무하게 지나간다.

 

대선과 사회에 대한 언급은 굳이 다시 한 번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듯.

 

'식(食)'에 대해서는 정오 이후 금식,

어렵다면 오후 5시 이후 금식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꼭 지키고 싶은데, 가능할 것 같지 않다. ㅠ.ㅠ

 

종교에 대해서는 특히 현대 한국 기독교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 와 닿는다.

내용이 비교적 적나라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파악하는 편으로 돌리는 게 나을 듯. ^^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

 

 

 

 

 

 

 

 

 

 

 

 

 

 

 

 

 

 

 

 

 

 

 

 

 

 

 

 

 

 

 

 

 

 

 

 

 

 

 

 

 

 

 

사실 잘 몰랐던 밴드.

뭔가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공연 예매부터하고,

천천히 알아갔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대박 훌륭한 밴드가!!!

 

공연이 시작될 때

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팬이 되어 있었다.

 

 

 

 

 

아치 에너미의 미녀 보컬 알리사 화이트 글루즈(Alissa White-Gluz).

최근에 더 아고니스트(The Agonist)에서 영입됐다.

 

 

 

 

 

 

 

 

 

 

 

 

 

 

 

 

 

 

 

 

 

 

 

 

 

 

 

 

 

 

 

 

 

 

 

 

 

 

 

 

 

 

 

 

 

 

 

 

 

 

북유럽 혼성 블랙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

최근에 본 공연 중 가장 멋진 팀이었다.

 

 

 

 

 

 

 

 

 

 

 

 

 

 

 

 

 

 

 

 

 2013 시티 브레이크에서 큰 기대 안 했던 공연이 Limp Bizkit.

밴드를 싫어하기 보다는 잘 몰랐다.

 

공연이 시작되고 이 밴드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Limp Bizkit을 처음 본 무대.

 

 

 

어? 뭐지? 괜찮다.

무대 앞으로 침투.

 

 

 

앞에 있다가 아예 무대에서 벗어나 공연에 집중했다.

 

 

 

이후 이 밴드의 노래 파일을 대거 구매해서

한참 동안 듣고 다녔다.

 

노래에 욕도 많고 아주 좋다. ㅋ

 

 

 

음질은 나쁘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만 동영상으로.

 

 

 

 

<링크>

2013년 시티브레이크 라인업

 

 

 

 

 

 

 

 

 

 지난 2013년 8월의 시티브레이크는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Rise Against에 대한 기대가 컸다.

 

MUSE는 헤드에 소개된 그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다.

다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몇 곡 들었다. 괜찮았다.

 

일단 너무 대중적인 밴드여서 거부감도 있었다.

 

그런데, 공연을 본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

훌륭한 밴드이다.

 

 

 

공연 중 건진 거의 유일한 사진

 

 

 

직캠이다. 음질은 개판이지만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공연이후 화제가 된 뮤즈의 애국가 연주 장면.

 

 

 

 

 

 

 

 

 

공연이 갈 수록 "이 정도면 만족이다"는 생각이 들 때쯤

뮤즈는 뭔가를 더 보여 준다.

 

급기야 무대에 대형 로보트를 올렸다.

공연 중에 관객이 호강하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다.

 

시티 브레이크의 비싼 입장료.

뮤즈 하나만 봐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록 페스티벌의 백미는 이런 풍경.

무심한 듯 관심이 가는 듯.

삼삼오오 자리잡고 앉아서 음악을 즐기는 것.

 

<링크>

2013년 시티브레이크 라인업

 

 

 

 

 

 

책 제목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큰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문체가 다소 어렵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데 쉽게 읽히지 않는다.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깨달음은 컸다. 희대의 악인들이 요란한 가마를 끌고 다닌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금구슬 달린 그런 가마가 무슨 소용인가. 그 옆에 고개를 숙인 왕서방이 가족과 친구와 행복했다면 그게 더 나은 인생 아닌가.

 

목숨을 잃기 전까지 물질에 집착하는 악인들을 보니 한숨이 나왔는데,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이것저것 사서 집에 쌓아두는 스타일이다. 그런 것이 앞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물건에 대한 집착이 많이 덜어진 것을 느꼈다. 카드 결제 대금이 확 줄었다.

 

책에는 한 악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루쉰이 말한 '유명인 포위현상'을 소개했는데, 큰 참고가 된다.

 

"일단 유명인이 되면 이 사람을 포위하는 이들이 생긴다. 물샐틈없이 포위한 결과 인기를 가진 사람은 점점 멍청하고 어리석어져 점점 거의 꼭두각시가 된다.

 

다른 이들이 본 유명인의 모습은 전혀 참모습이 아니고 포위한 자들의 굴절로 나타난 환상일 뿐이다. 이런 정도로 환상에 빠지면 포위한 자들이 삼릉경이나 요철면처럼 반사된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만약 우연히 기회가 있어 유명인 곁에 있어 보면 이때 유명인을 포위한 이들의 표정과 언동이 다른 이들을 대할 때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다.

 

다른 장소에서 유명인의 신임을 받는 이들의 방자하고 오만한 모습을 보면 유명인이 좋아하는 인물이 바로 이런 이들이구나 하고 쉽게 알 수 있다. 주변인의 실제 모습을 유명인은 모른다. 유명인이 본 그는 연약한데다 정직하여 정말 사랑스럽고 자기 앞에서 말을 할 때는 더듬는데다 얼굴까지 붉힌다. 솔직히 처세가 능한 사람은 알랑쇠가 아닌 것 같아서 지켜보아도 결코 악랄하지 않다.

 

...

 

위안스카이 황제 시절. 포위한 자들은 백성들이 온통 그를 추대한다는 내용의 일간지만 보게 했다."

 

중국 초왕 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었다 한다. 백성들이 굶어 죽어 나가자 "아니, 잘게 썬 고기를 먹이면 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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