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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소장 리스트 종종 일어나는 중복 구매 방지용 메모 붉은악마 2002월드컵 3장 박스1 붉은악마 2002 음반 데모 2장 붉은악마 2006 Reds go together 7장 버전 여러 개 섞임 붉은악마 2014 붉은악마 go for the final 서문탁 2집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서태지와 아이들 95 콘서트 서태지와 아이들 7집 세상의 모든 음악 KBS 편집 제3세계 음악 시나위 서커스/은퇴선언 시나위 서커스 시나위 나의 세계로 신조음계 review 신중현 추모 지브리 스튜디오 OST 이슈타르 CONQUEST 이승기 5집 Tonight 임재범 memorise 조수미 CBS 초청음악회 지누션 제2탄 하나는 온전, 하나는 박스만 짚시음악 안달루시아 코요테 4 - 비몽 코요테 6 - Line 태교음악 핑클 call m.. 2021. 5. 30.
LP 소장 리스트 중복 구매 방지를 위해 어디서든 확인 가능하도록 메모 몇 개 안 되는데, 중복이 여러 개다 ㅠ.ㅠ Adele Adele 25 2015 Adele Adele 21 2011 Adele Adele 19 2008 Andy Warhol Andy Warhol and Music 2019 Billy Vaughn Blue Hawaii Boat Music Bon Jovi New Jersey 1988 Bon Jovi 7800" fahrenheit Bon Jovi Slippery When Wet Celine Dion The Colour of My Love 1993 Chicago Stay The Night Chicago Heart in Pieces 1988 Cinderella Night Song 1987 Deep Purple .. 2021. 5. 30.
소장 LP 목록 01 시간 나는 대로 소장 LP 목록 정리 중입니다. 정리를 안 하니까 있는 걸 또 사는 폐해가.. ㅠ.ㅠ ADELE/25(2015) Beatles/Abbey Road(일본 재발매) Celine Dion/The Colour of My Love Chicago/I7(1984) Chicago/19(1988) Guns & Roses/Use Your Illusion 1(1991) Guns & Roses/Use Your Illusion 2(1991) heart/heart(1985) Henry Mancini/The Mancini Touch(1959) Henry Mancini/Our man in hollywood(1963) Loudness/Disillusion Deep Purple/Deep Purple(1969) Deep .. 2017. 2. 13.
도옥 김용옥 <사랑하지 말자> 도올 김용옥 선생의 저서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나온 책이고, 대선에 대한 입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독서 타이밍이 좀 늦은감이 있다. 내용 중에는 먹는 것과 사랑 그리고 종교에 대한 언급이 기억에 남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까딱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몇 단락이 허무하게 지나간다. 대선과 사회에 대한 언급은 굳이 다시 한 번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듯. '식(食)'에 대해서는 정오 이후 금식, 어렵다면 오후 5시 이후 금식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꼭 지키고 싶은데, 가능할 것 같지 않다. ㅠ.ㅠ 종교에 대해서는 특히 현대 한국 기독교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 와 닿는다. 내용이 비교적 적나라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파악하는 편으로 돌리는 게 나을 듯. ^^ 2015. 5. 25.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2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 2015. 5. 21.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1 사실 잘 몰랐던 밴드. 뭔가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공연 예매부터하고, 천천히 알아갔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대박 훌륭한 밴드가!!! 공연이 시작될 때 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팬이 되어 있었다. 아치 에너미의 미녀 보컬 알리사 화이트 글루즈(Alissa White-Gluz). 최근에 더 아고니스트(The Agonist)에서 영입됐다. 2015. 5. 21.
최근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북유럽 혼성 블랙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 최근에 본 공연 중 가장 멋진 팀이었다. 2015. 4. 8.
Limp Bizkit의 재발견, 남성미 넘치는 무대 - 2013 시티 브레이크 2013 시티 브레이크에서 큰 기대 안 했던 공연이 Limp Bizkit. 밴드를 싫어하기 보다는 잘 몰랐다. 공연이 시작되고 이 밴드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Limp Bizkit을 처음 본 무대. 어? 뭐지? 괜찮다. 무대 앞으로 침투. 앞에 있다가 아예 무대에서 벗어나 공연에 집중했다. 이후 이 밴드의 노래 파일을 대거 구매해서 한참 동안 듣고 다녔다. 노래에 욕도 많고 아주 좋다. ㅋ 음질은 나쁘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만 동영상으로. 2013년 시티브레이크 라인업 2015. 2. 16.
"왜 뮤즈(MUSE)인가"를 증명한 공연, 뮤즈의 애국가 연주 - 2013 시티브레이크 지난 2013년 8월의 시티브레이크는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Rise Against에 대한 기대가 컸다. MUSE는 헤드에 소개된 그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다. 다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몇 곡 들었다. 괜찮았다. 일단 너무 대중적인 밴드여서 거부감도 있었다. 그런데, 공연을 본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 훌륭한 밴드이다. 공연 중 건진 거의 유일한 사진 직캠이다. 음질은 개판이지만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공연이후 화제가 된 뮤즈의 애국가 연주 장면. 공연이 갈 수록 "이 정도면 만족이다"는 생각이 들 때쯤 뮤즈는 뭔가를 더 보여 준다. 급기야 무대에 대형 로보트를 올렸다. 공연 중에 관객이 호강하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다. 시티 브레이크의 비싼 입장료. 뮤즈 하나만 봐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5. 2. 16.
<난세기담30> 문장은 어려웠지만 큰 깨달음을 준 책 책 제목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큰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문체가 다소 어렵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데 쉽게 읽히지 않는다.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깨달음은 컸다. 희대의 악인들이 요란한 가마를 끌고 다닌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금구슬 달린 그런 가마가 무슨 소용인가. 그 옆에 고개를 숙인 왕서방이 가족과 친구와 행복했다면 그게 더 나은 인생 아닌가. 목숨을 잃기 전까지 물질에 집착하는 악인들을 보니 한숨이 나왔는데,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이것저것 사서 집에 쌓아두는 스타일이다. 그런 것이 앞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물건에 대한 집착이 많이 덜어진 것을 느꼈다. 카드 결제 대금이 확 줄었다. 책에는 한 악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루쉰이 말한 '유명.. 2015. 1. 4.
잘 살아보려고 고른 책 <대박운을 부르는 신풍수 인테리어> 서울의 집을 이사하고, 작은 전원주택을 꾸미면서 참고하기 위해 구입한 책. 좀 잘 살아보고자하는 이기심에 구입했다. 몇 가지 참고된 내용이 있다. "뾰족한 정원이나 마당은 조경공사를 할 때 부드럽게 바꾸도록 한다." "직사각형 공간이 생기면 부속 건물을 지어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집 안에 큰 나무가 크면 가난해진다. 가난할 곤困. 지붕에 닿거나 지붕보다 크면 흉하다." "정원에 돌을 많이 깔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흉하다" "정원에 나무가 많으면 음기가 왕성하여 수분탈취하여 흉하다" "정원의 구석. 모난 곳. 흉한 곳. 터진 곳. 열린 곳. 함몰, 터진 곳. 모서리 보이는 곳에 나무를 심으면 좋다" 소형 전원주택, 어떤 형태로 지어야 하고, 건축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소형 전.. 2014. 10. 26.
<작은 집을 권하다> 전원주택 염두에 두며 좋은 참고가 된 책. 작은 전원주택을 꿈꾸고 또 만들어 가면서 읽게 된 책이다. 좀 더 빨리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이미 9평이나(?) 되는 전원주택 건축을 거의 끝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9평도 큰 것은 아니니까 '작은 집' 패러다임에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 편으로는 50평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대지가 어쩌면 충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매우 고맙다. 실제로 좀 살아보니 마당이 더 컸어도 관리가 되지 않았을 것 같다. 현재의 작은 마당도 거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이름처럼 작은 이 책은 즐겁게 잘 읽었다. 같은 의미의 말이 반복되는 것이 약간 눈에 띠긴 하지만 참을만 했다. ...................... "생활방식에 근본적인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막대한 에너지 소.. 201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