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집을 이사하고, 작은 전원주택을 꾸미면서 참고하기 위해 구입한 책. <대박운을 부르는 신풍수 인테리어> 좀 잘 살아보고자하는 이기심에 구입했다.
몇 가지 참고된 내용이 있다.
"뾰족한 정원이나 마당은 조경공사를 할 때 부드럽게 바꾸도록 한다."
"직사각형 공간이 생기면 부속 건물을 지어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집 안에 큰 나무가 크면 가난해진다. 가난할 곤困. 지붕에 닿거나 지붕보다 크면 흉하다."
"정원에 돌을 많이 깔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흉하다"
"정원에 나무가 많으면 음기가 왕성하여 수분탈취하여 흉하다"
"정원의 구석. 모난 곳. 흉한 곳. 터진 곳. 열린 곳. 함몰, 터진 곳. 모서리 보이는 곳에 나무를 심으면 좋다"
<링크>
소형 전원주택, 어떤 형태로 지어야 하고, 건축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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