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성당에서 강 건너편

생미셸가에는 식당이 많다.


대학가 분위기.






축구 경기가 있으면

이렇게 식당에서 큰 TV를 보며

맥주를 마시곤 한다.













샐러드

뭐 별거 아닌데 괜찮았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한국의 좀 잘 하는 이탈리안 정도.







아, 그런데 피자가 참 맛있었다.

화덕과 토마토 소스 때문인 것 같다.







이 파스타는 맛있다.

면이 약간 딱딱하게

적당히 익었다





일반 식당 가격은 대략

이 정도(2016년 여름)












파리에서 머물렀던 알베(ALBE) 호텔은 

생 미셸가에 있다.








겉 모양은 많은

그곳 호텔처럼

꽤 오래된 건물같다.







1층에는 식당이 있다.








방은 넓지 않지만

깔끔하다.







3인실이었는데

거실에도 깔끔한 침대를 놓아 주었다.







예쁜 그림.

3~4일 정도 머물렀는데

가성비 만족도 높았다.







주변에는 호텔과

식당이 많다.














파리 숙소에서 나와서

짐을 질질 끌고

베르사유 궁전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근처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를 찾아서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함)

차를 주차장에 대고

짐도 차에 두었다.


기대가 큰 방문지였다.

과연 대단한 곳이었다.





화려하기가 이를 데 없다.







내부도 엄청나다.







중앙홀과 같은 곳을 지나면

계속 비슷한 모양의 방이 나온다.


방마다 계속 화려하고

계속 문화재급 작품들이 걸려있다.



재미있는 점은 다음 방으로 가기 위해서는

방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어 네번째 방을 가려면

방을 3개 지나야 한다.



방마다 사람들이 있다면

뭐하나 확인하며

지나가야 했을까?






창으로 보이는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사실 정원도

많이들 구경을 한다.


하지만 난 하지 않았다.



정원을 잘 모르거나

궁의 스토리에 관심이 없다면

별 재미없이 밧데리 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 중 '정원'에

시간을 투자해서 만족한 적이 별로 없다)







계속되는 화려한 방은

뭐랄까 몇 개 보고나면 좀 지루해진다.







어떤 방에는 액자가

무지하게 많이 걸려있기도 하다.


개관하는 날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경우가 많다.







고풍스러운 가구도

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얻기에는

좋은 듯.







내부 문양과 그림은 감동적이다.






금칠이 인테리어를

더욱 화려하게 한다.

태양왕님의 궁전답다







너무 멋진 것도

너무 많으니까

너무 멋지지않은 것처럼...


아마 공부를 좀 많이 했다면

방마다 새롭고 재미있었을 텐데..


그 정도되면 여행이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서 포기.






한눈에 여기인 줄 알겠다.

가장 화려한 방


거울의 방


프랑스의 국력이 당시

상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마당 곳곳 디테일도

상당하다.







갈 길이 멀어서 좀 서둘렀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참 많다.


단체 관광객은 안 기다리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결과론이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은

시간을 좀 더 배정해서

자세히 봐야하는 곳이었다.


'노트르담'하면

'노트르담의 꼽추' 생각이 나서

뭔가 아담한 느낌인데,


노트르담 대성당은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일단 겉모습부터 압도적이다.







그것도 모르고

마레지구에서

슬슬 걸어서


온갖 동네 참견 다 하면서

걸었다.






다리는 한강보다 많이 작네.

뭐 이러면서...






이야.. 강변에는 보트 레스토랑도 있네






다리 참 예쁘다.


노트르담 옆 섬도 걸어가보자며

빙빙 돌아서 ㅠ.ㅠ






산책로가 강변에 있는 것도

새삼 발견하고..






헉 이거 뭐야.


이 거대한 비쥬얼은..

빈 대성당 같기도 하고

뭔가 거대한..






후와...

마음 급해짐..






허허. 입구 비쥬얼이.

그러나 방금 마지막 내부 입장객 마감!


방문할 때 시간 꼭 확인하고 가시실.

평일, 휴일 다르니까

그때그때 검색하고 가는 게 좋을 듯.






퍼온 사진인데,

내부도 만만치 않다.






대신 겉 모습만

엄청 보고왔다.


밝은데 벌써 마감할 텐데...

여기 여름에는 낮이 길다.


아마 저녁 8시가 이 정도 될 것 같다.






숙소 바로 옆이

이 곳이었다.



하지만 내일은 베르사유 대궁전에 갈

예정이기 때문에


다시 올 시간이 없다.


아쉽다.










파리의 마레지구는

노트르담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LE MARAIS 지역을 말한다.

노트르담에서 걸어갈 수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뤄진 거리이다.

곳곳에 감각적인 숍이 있다.


대자본에 잠식 당하기 이전의

뉴욕 소호거리 정도 될 것 같다.


물론 마레지구에도

유니클로 등 대자본이 점포를 틀었지만

2016년 여름 기준,

아직은 번득이는 독립 숍이 많다.





그런데 독립 숍이

문을 박치고 들어가기

만만치 않다.


고급스러워서

상당한 비용을 각오해야 할 것 같고

빈손으로 나오면

레이저를 맞을 것 같다.


몇 번 과감하게

독립 숍을 들어가본 결과,

아무 것도 사지 않아도

큰 문제나 레이저는 거의 없었다.



마음에 드는 숍이 보이면

과감히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

마레지구를 즐기는 비법이다.


멀이 어렵게 떠난 여행,

마레지구의 숍을 즐기시길!


 



TEA는 참 웃긴 게

구입해도 집에서

거의 마시지도 않는데...


이렇게 보면 너무 갖고 싶다.

게다가 프랑스 국기 색 포장이라니!


잘 참았다.






수퍼드라이 매장.

너무 추워서 급하게 들러서

두꺼운 체크 셔츠를 샀다.


목도리도 샀다.







여기도 스타워즈 등 캐릭터는 인기







옷가게, 소품가게가 많은 편이다.






먹을 것이 많은 곳.


언제나 그렇지만

많이 못 먹는 몸이라는 게

참 아쉽다.






창의력 뿜뿜 숍들이 있는

거리에는 이런 벽화가 제격이다.


좁은 땅이 있으면

울타리 치고

무언가를 심어둔 것도 재미있다.






마레지구는 꽤 넓은 곳이다.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답이 안나올 정도.


미리 공부를 해서

숍을 골라가거나

주요한 거리를 산책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하늘이 파랗다.

프랑스도 공업이 상당히 발달했고

자동차도 많다.


그런데 왜 이렇게

깨끗할까.






분위기있는

유니클로


여기서

운동복을 샀다.






마레지구의 한 중고책 서점에서

 정말 재미있는 책을 샀다.


영어책, 불어책.

못 읽어도 상관없다.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런데 여기는 서점은 아니고 유니클로






유니클로 파리지점은

일본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는 것 같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일본 특유의 디자인이 있고

심지어 기모노도 판매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 어떤 우호적인

아니면 신비한 느낌?


이런 것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일부 숍에서는

그렇게 느꼈다.






재미난 물건이 잔뜩있는

PYLONES가 여기에도!






조금 걸어가면

바스티유 광장 등을 볼 수 있다.



노트르담에서 마레 또는

마레에서 노트르담으로

인접 여행 루트를 짜는 것도 좋다.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트르라고도 하네요.

고민하다 그냥 택시를 탔습니다.


파리의 명소는 대체로 가까이 있어서

택시비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행 인원이 셋이상이면

더욱 택시를 추천.





사크레쾨르 대성당.

성당 앞 계단은 참 쉬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 좀 앉아있으면

뭔가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






계단에서 보는 파리 시내 전망이

꽤 괜찮습니다.






사크레퀴르 대성당 내부.

1873년 건축을 시작해서 1923년 완공했습니다.


생긴 모양에 비해

오래된 성당은 아닙니다.






바깥은 소란스럽지만

내부는 엄숙하고 조용합니다.















걸어내려오며

택시에서 느끼지 못한

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골목골목 재미있는 가게와 식당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일 골목을 벗어나면

바로 한적해집니다. ^^






이 동네도 주차난이 좀 있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금방 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거의 하루를 투자하고도


보다말고 나온


루브르 박물관보다


수월할 줄 알았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여기서도 거의 한나절 보낼 뻔 했습니다.




전시물이 보통이 아니다.




사전에 공략법, 감상법 필요없습니다.


워낙 계속 이거다 싶은 작품의


연속입니다.









오전 9시.


이미 줄이 길었습니다.



다 외국인이라


프랑스 사람 같은데,


알고보면 이 사람들도


대부분 관광객. ㅋ










입구부터 뭔가 기선 제압.









길단 길고 높은


홀이 눈에 들어옵니다.










루브르에서 일단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면



오르세에서는 이 작품


밀레의 만종을


먼저 봐야하나.









오르세에는 만종 외에도


비슷한 인기(?) 끌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만종 바로 옆


이삭 줍는 여인들










회화뿐 아니라 곳곳에


조각도 많습니다.













도대체 이런 것은 어떻게...


























루브르에서도 모나리자만 좀 특별하지


모든 그림들이 거의 손에 닿을 듯이


있었는데,



오르세에서도


그림과 거의 대면합니다.













이렇게 유명 작품도


동네 학생 제품처럼 거의 만질 듯이

















사실 그림은 잘 모르지만


그래서 공부도 한다고 했지만


막상 작품 앞에 보니


생각은 하나도 안 나고


그냥 그림들이


아름답다....












중간에 외부 풍경




















설명이 녹음된 장비도 줍니다.


















어릴 때 백과사전에서 보고


눈깔 튀어 나올뻔 했던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의 샘












소년의 눈을 매료시킬


그림이 많네요.



명작을 보고 이 무슨 말을.. ㅠ.ㅠ










활 쏘는 헤라클레스


조각 중 대표적인 작품










고흐 방.


난리통.











어후.. 이런!


고흐 안녕!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가득한 거리에



곳곳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충전 시설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이런 시설이 곳곳에


많으면 좋은데..









파리는 억지로 깨끗하지 않다는 게


곳곳에서 느꼈습니다.









세모형 건물은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네요.









예쁜 광고 판.









생 제르맹 데 프레 수도원.










이곳을 일부러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아침을 먹을 식당을 찾다가


식당 앞에 있길래 들렀습니다.











아니 그런데,


가볍게 볼 곳이 아니더군요.




6세기에 지어진 것이라니..



제대로 문화재입니다.
















교황님


안녕하세욤 ^^









의자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조각이나 건축이


이탈리아 유명 성당 못지 않네요.































1유로 주고


우리도 초를 모자상 앞에


놓았습니다.










한 쪽에는


소규모 예배당도 있네요.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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