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일본다리, 사원, 축구장, 야시장 등 구시가(Old Town) 산책

 

 

맥락없는 호이안 산책 기록.

호인안은 첫날은 정말 재미있다.

 

개성있는 상점, 맛있는 길거리 음식,

예쁜 사원, 다양한 기념품.

 

거기까지.

 

두번째 날부터 약간 질리는 느낌dl다.

깊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거리의 꾸밈과 상점의 제품들이

관광을 위해 급조된 것들로 보인다.

세트장 같다.

 

참 아쉬웠다.

 

 

베트남 관광지 곳곳에는

예쁜 현대미술 작품을 판매하는 숍이 있다.

반할만한 그림이 많다.

 

운반이 문제다.

 

 

곳곳에 사원들.

게 중에는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다.

 

사진은 복건회관.

 

 

낮에 봐도 예쁜 등.

오른쪽 위 홍단(?) 그림

내가 사왔다.

 

 

운치있는 골목

 

 

사원.

 

일본다리라고 한다.

베트남 지폐에도 그려져 있다.

 

 

호이안을 가로지르는 하천은 진짜 더럽다.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사원들은 대체로 중국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하신 많은 사원들을 화교들이 지었다고 하니.

 

 

관운장을 모시다니..

진짜 중국과 큰 차이가 없다.

 

관우를 모시는 꾸안 꽁 사원.

 

 

한 루프탑 카페에서 본 호이안.

이 카페는 호이안에서 간 곳 중 베스트였다.

 

 

산책 중에 본 축구장.

 

 

 

저녁에 불을 켠 등

 

 

야시장은 어디나 참 재미있다.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기사+렌터카로 왔다.

이 기사는 한국인에 대한 반감이 상당해 보였다.

묻는 말에 말도 안하고 운전 내내 화가 나 있었다.

팁을 줄까 했지만, 너무 차갑게 돌아갔다.

 

 

 

호이안 저녁 산책,
투본강에서 보트 타며 소원빌기

 

호이안은 관광도시였다.

사람들이 좋아할 것을 팔고

좋아할 음식점이 있었다.

 

 

호이안의 시그니처가 된 등.

우산처럼 접히기 때문에 가방에 놓기 쉽다.

 

난 2개 사왔다.

품질은 별로다.

굳이 안 사셔도 되겠다. 

사진이 더 이쁘다 ㅎㅎ

 

 

많은 사람들.

이 글을 쓸 때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그립다.

 

 

그리운 사람 많은 사진 하나 더

 

 

투본강에는 보트가 많았다.

나도 흥정을 하고 배에 탔다.

소원을 빌며 강에 띄우는 양초도 샀다.

 

미래를 향해 가지는

불안한 마음을 상대로 만들어낸 서비스.

그래도 뭐 사람들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만.. 강에 버려지는 이 쓰레기 어쩔...

이제 사라져야할 문화 같다.

 

관광 가서도 이런 환경 오염 상품은 비추!

차라리 그 많은 베트남의 사찰에서 시주하고

소원을 비는 걸 추천한다.

 

 

거리 산책은 역시 길거리 음식.

납작 만두.

이건 뭐 맛이 없을 수 없다.

 

베트남 길거리 음식은 대체로 합격점.

 

 

크레뻬 같은 거.

그냥 먹을만 했다. 

 

이 동네 길거리 먹거리는 거의 먹은 듯

 

 

아주 달달하다. ㅋ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기분 나쁠 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먹었을 듯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냥 들이부었다.

 

 

처마가 있는 곳마다 들러서

비를 비하고 피하다 본

어떤 가게의 냉장고.

특이한 코카콜라.

 

이것들 다 마셔봤는데, 

그냥 호기심 해소용. 딱 그수준.

 

 

겨우 호텔에 왔다.

호이안 반미 맛집, 마담 칸 더 반미퀸


호인안에 가는 한국인들이
꼭 가는 곳이다. 

TV에 나온 후 아주 유명해졌다.

반미와 비슷한 음식을 
나는 라오스에서 먼저 먹어봤다.

길에서 사먹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다.

베트남이 오리지날이라는데 어떨까.

요란한 간판이다.
마담 칸 더 반미 퀸!!

 

메뉴는 이렇다.
갑자기 콜라 먹고 싶네.

 

일하시는 분들.
아마 나보다 열배 부자일 꺼다.
부럽다.

 

뭔가 푸짐하다.
재료가 다양하다.
인스턴트도 막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받았을 때..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고
밖에 막 사람들 줄 서려고 하니까
황송하게 받았다.

 

맛은 진짜 끝내준다.
그런데 함정이 있다.

여기는 두 번 갔는데,
두 번째는 그냥 그랬다.

맛이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확 땡기는데
두번째는 느끼하다.
맛이 과한 느낌?

 

아무튼 이 동네에서는
잘 나가는 전통의 맛집이다.

나는 보통이었다.

수영장이 있는 호인안 히스토릭 호텔

가격이 저렴하고 수영장이 있어서
선택했는데 아주 좋았다.

방도 넓고 깨끗하고
수영장도 큼직했다.

너무 좋았다.

호이안에 또 간다면
무조건 이 호텔 다시.

 


세 명이지만 큰 침대 3개로 충분한데, 
굳이 하나를 더 세팅해줬다.


건물도 높지 않고 아담했다.
예쁜 빌리지 같다.

 

사진으로 작아 보이는데 꽤 크다.
긴쪽이 25미터는 족히 되는 것 같다.

 

위치도 중심가여서, 
호이안의 대부분의 스폿은 
걸어서 갈 수 있다.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다.

딱 하나 단점이라면..
호이안에서 다낭에 돌아올 때
기사 딸린 차를 렌트했는데,
이 기사가 엄청 불친절했다.

후에에서 다낭 올 때 기사와는 친구처럼 잘 왔는데
호인안 기사님은 한국인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내려주고 인사도 없이 훅 가버렸다.
오는 내내 말이 없었고..
말을 걸어도 묵묵무답

좀 무서웠다. 

 

그 기사가 이 호텔 직원은 아니었겠지.

 

호텔을 걸어나오며 
호이안을 즐기기 시작할 때마다 본 풍경

 

입구를 나오면 바로 
많은 사람들과 가게들이 있다.

다낭 오행산 암푸동굴의 다양한 조각들

참 지형이 독특한 곳이다.

동굴 입구를 보면 옛날에는
정말 신비하게 받아들였을 것 같다.

동굴을 장악한 사람이
왠지 이 동네 권력을 장악했을 것 같다.

이 입구를 통해서 짠 나오면..
아멘~

 

저기 저 대형 초는 모형이다 ㅋ


입구에는 아마도 십이지 두상들이 있다.

 

 

살짝 도가내지는 불교 느낌도 나고..
그러니까 이 남쪽 나라에도 중국의 문화가
퍼져있었다는 거.

 

이 지점에서는 완전 불교
조명을 활용한 후광은 여기서도 반짝.

 

동굴 곳곳에 다양한 구조물이 있다.
틈새에 악마가 있기도 하고,
바닥에 뭐가 있기도 하다.

미국과 전쟁 때 베트남군의 모습을 담은 부조도
볼 수 있다.

 

동굴에 갖혔다면..
오를 수 없는 저 입구를 얼마나 안타깝게 바라봤을까.
볼 수 있어도 절대 오를 수 없는 높이와 위치다.

 

 

동굴 안은 상당히 넓다.
다 보려면 꽤 힘들다.

중간중간 사람을 잡아먹는 악어도 있다 ㅠ.ㅠ

 

다행히도 묶여있는 악마. ㅋㅋ

 

나가는 길에 본 손들.
아이고 숨막혀...

약간 음침한 동굴에서 나오면서
자유가 있고, 몸이 온전하다는 것에 살짝 감사와 안도를..


 

오행산은 다낭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특이하다. 

관광지로 보면 아주 흥미로운 곳은 아니지만,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곳이다.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가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한다.

 

일단 이 엘리베이터.
작정하고 만든 것 같다.

다낭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 같다.

참 좋은 기획!

 

입장료 등은 한국돈 1~2천원 정도니까
큰 부담은 없다.

 

동굴은 이따가 보는 것으로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본 풍경
신기한 풍경이다. 

산은 어찌 이렇게 맥락없이 쑥 솟았고,
집들도 나름 가지런하다.

 

예쁜 탑.
베트남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서는
늘 크게 감탄한다. 

그렇게 간단하게 볼 문화와 역사가 아니다.


요즘 기술로 만들어도 쉽지 않은 양식이다.
가까이서 보면 약간 디테일이 아쉽긴 하다.
뭔가 좀 어긋나고, 일정치 않다.

그러나 이 정도로도 이미 대단하다.

 

아기자기하게 사찰을 꾸몄다.
우리도 불상마다 인사를 했고,
공양도 했다.

 

불상의 후광은 인위적인 것이다.
일견 촌스러울 것 같은데
막상 보면 또 그럴 듯 하다.

 

 

하얀 불상.
비슷한 불상 미니어처를 캄보디아에서 산 것 같은데...

 

오행산 곳곳에는 부처님의 이야기를 담은
부조가 있다.

 

 

바나힐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더위에 지친 프랑스 사람들이

산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는 데

그게 바나힐이다.

 

지금은 놀이동산처럼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만만치 않은 인파를 뚫고

가야한다.

 

 

 

케이블카는 크다. 일행이 아닌 사람들과 탈 수도 있다.

높이도 상당하다.

 

 

 

산안개가 맞아준다.

시원하다못해 서늘하다.

 

 

 

자일로드롭 같은 것인데..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exyVjQmSw

 

바나힐에서 가장 유명한 탈것은 

레알 바이크이다. 

이거 꽤 재미있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AEo_YZf7sjA

 

건축물들은 멋있다.

약간 짜침과 정교함의 경계에 있는데, 

이 정도면 거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테일 수준.

 

 

 

산책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아래 영상은 바나힐 산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R37ncsLg3Y

 

 

어떤 골목은 유럽보다 더 유럽 같기도..ㅎㅎ

그리고 곳곳에 맛집이다.

음식들이 괜찮다.

 

 

 

벽에 있는 팔 모양 구조가 재미있다.

 

 

 

 

벽면의 동상 등도 유럽의 그것을 잘 표현했다.

 

 

 

내려올 떄는 다른 케이블 카로.

 

 

 

바나힐 입구는 어마어마하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성 느낌.

이 입구는 산 아래 쪽이다. 

 

다시 덥다!

 

 

후에에서 다낭으로 가늘 길에
바익바 국립공원을 지난다.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고,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으로 꼽기도 한다.

 

특히, 하이반 패스라고 하는

바다 옆 굽이굽이 산 길을
꼭 가야할 곳으로 꼽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였다.

대관령이나 한계령에 비해서도 별로다.

 

사진을 보면 끝내주지만,

그런 풍경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차를 렌트했다.

차를 빌리면 기사도 따라온다.

 

후에에서 출발

 

 

 

톨게이트.

이렇게 생겼구나.

 

 

 

도로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다.

 

어쩌다 이런 도로를 만나면 마음이 편하다.

 

 

 

주유 중.

지금보니 생각난다.

렌터카 기사.

아주 친절하고, 영어가 되어서 좋았다.

 

 

 

랑코 호수
https://www.youtube.com/watch?v=cykAjaA_vnI

렌트카 기사는 엄천 유명한 곳이라며

사진을 찍으라고 했지만,

덥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랑코해변은 꽤 유명하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사람은 없다.

 

 

 

한계령 길과 비슷한 느낌.

 

 

 

하이반 고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요새다.

별다른 시설은 없다.

굳이 가서 볼 필요까지는...

 

 

 

해운관.

이 요새에 얽힌 전쟁 이야기

피와 눈물은 많을 것이지만,

그런 스토리없이 가면 별다른 건축물은 아니다.

 

 

 

아마도 관리동으로 사용되었을 건물

 

https://youtu.be/1lkBtXl6Ul8

 

 

나름 운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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