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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다낭 2017

시원하고 꽤 정교한 바나힐 - 2017 다낭8

by walk around 2020. 2. 26.

바나힐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더위에 지친 프랑스 사람들이

산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는 데

그게 바나힐이다.

 

지금은 놀이동산처럼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만만치 않은 인파를 뚫고

가야한다.

 

 

 

케이블카는 크다. 일행이 아닌 사람들과 탈 수도 있다.

높이도 상당하다.

 

 

 

산안개가 맞아준다.

시원하다못해 서늘하다.

 

 

 

자일로드롭 같은 것인데..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exyVjQmSw

 

바나힐에서 가장 유명한 탈것은 

레알 바이크이다. 

이거 꽤 재미있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AEo_YZf7sjA

 

건축물들은 멋있다.

약간 짜침과 정교함의 경계에 있는데, 

이 정도면 거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테일 수준.

 

 

 

산책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아래 영상은 바나힐 산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R37ncsLg3Y

 

 

어떤 골목은 유럽보다 더 유럽 같기도..ㅎㅎ

그리고 곳곳에 맛집이다.

음식들이 괜찮다.

 

 

 

벽에 있는 팔 모양 구조가 재미있다.

 

 

 

 

벽면의 동상 등도 유럽의 그것을 잘 표현했다.

 

 

 

내려올 떄는 다른 케이블 카로.

 

 

 

바나힐 입구는 어마어마하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성 느낌.

이 입구는 산 아래 쪽이다. 

 

다시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