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꽝 1A에서 식사 후
거리를 걷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식당을 발견
여행 책자에도 종종 언급되는
닥싼 쨘. (dac san tran)
여기는 라이스 페이퍼에
수육과 야채를 싸먹는 곳이다.
미꽝1A에서 나와
거리에서 만난 오토바이 부대
그리고 훅 들어간 닥싼 쨘. (dac san tran)
라이스 페이파와 떡이 나온다.
떡은 쌀떡을 얇게한 것이다.
이건 떡국 떡과 비슷한 것 같다.
말 그래로 종이같은 라이스 페이퍼
떡을 덮으면 떡이 따라온다.
반려견 배변패드같이 생겼다.
진짜 미니 배변패드 각.
여기에 수육과 야채를..
부족한 야채 채우기 딱 좋은 음식
정말 건강식이다.
된장과 젓갈이 섞인 듯한 장.
이게 중독되는 맛이 있다.
어이구야....
상은 꽤 요란하다.
소화도 잘 된다.
약간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직원들도 친절하다.
다시 걸어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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