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불교가 우세하지만,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카톨릭의 흔적도 있다.
다낭의 성당은 일부는 대성당이라고 하지만
그렇데 크지는 않다.
그보다는 핑크 성당으로 불리는 게 어울리는 것 같다.
대부분 관광객이지만,
현지인 신자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위 영상은 성당의 내부와 외부 그리고 성당 앞 도로
내부는... 우선 쫌 시원했다 ㅎㅎㅎ
보통 성당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간결한 편이다.
그간 접했던 많은 성당에 비하면
동상도 적고, 화려한 조각도 적었다.
앞에서 보면 꼭 앞 판만 있고,
뒤는 없을 것 같다.
마카오의 성바울 성당의 영향인 것 같다.
마카오 성바울 성당 방문기: https://eastman.tistory.com/1555
성당 마당의 조각
요즘 것 같다 ^^
성당 바로 뒤 큰 건물이 아쉽다.
중요한 건축물이라면 주변의 건축 규제도 필요했을 것 같다.
뉴욕의 트리니티 성당 주변에도 높은 건물이 있긴 했지만..
뉴욕 트리니티 성당 방문기: https://eastman.tistory.com/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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