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이 많은 다낭 졸리마트
다낭은 여행자에게 특화된 도시이기 때문에
물건 구입이나 식사, 관광 등에 큰 어려움이 없다.
돌아다니다 사고, 먹으면 된다.
노란 간판이 산뜻해 보이는 졸리마트.
다른 식품은 이해 가는데,
떡볶이는 외국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들었다.
한국인을 위한 것일까?
현지인을 위한 것일까?
어묵, 동그랑땡.
이 정도 있으면 한국 식품 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식 세계화에는 CJ 등 해외 유통이 가능한
대기업의 공을 부인하기 어렵다.
네슬레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한국 아이스크림
볶음 간짬뽕.
한국에서도 못 본 제품들이...
싸만코 녹차맛도 다낭에 와서 처음 봄
심지어 중소기업의 강정까지!
마카오 육포를 제치고 한국 육포가.
일본 마른안주와 경쟁 중이다.
다낭에서 숙소를 잡은 후
졸리마트 검색해서 가깝다면,
들러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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