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 후 다낭에 대한 기억은
'음식이 맛있는 곳'이다.
첫 외식이었던 미꽝 1A는
다낭 여행 중 2번 갔다.
만약 다낭에 다시 간다면
또 갈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생긴 식당이
뭐를 시켜도 다 맛이 좋았다.
환할 때 들어가서
어둑할 때 나왔다.
뭐 메뉴가 이것저것 있지만,
다 맛있다.
2번 가서 갈 때마다 음료 포함
5~6개 메뉴를 먹었으니
이 메뉴표의 음식 중 꽤 먹었다.
모두 성공이다.
심지어 음료까지.
가격도 착하다.
생긴 건 이래도, 이 옥수수 음료
진짜 맛있다.
간단한 샐러드.
이게 뭐라고 맛있다.
국수는 면발이 쫄깃하고
적당히 익혀졌으며,
간이나 향도 좋다.
게다가 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부감 같은 건 없다.
식당의 모습은 그냥 평범한 베트남의 동네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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