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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