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이용방법, 발급 시간 등
여권에 미국 비자를 받으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 국적인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이어야 합니다.
첫 페이지로 가려면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https://esta.cbp.dhs.gov/esta/)
이렇게 찍어야 하네요.
위 주소는 미국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개인당 15달러 입니다. 대신 좀 복잡합니다.
절차가 종료된 후 이메일도 오지 않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복잡하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메일 보내준다고 하는 것 같은데,
3일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확인 해보니 허가가 나 있었습니다.
국내 대행사이트는 좀 편합니다.
검색하면 여로 곳이 나옵니다.
좀 편하지만 가격이 개인당 4만 5천원입니다.
이메일로 결과도 보내줍니다.
아무튼 직접하면 거의 한시간 정도면 발급되고
대행사를 쓰면 하루 안에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공식 ESTA 사이트>
과거 비자발급 거절 또는 입국 거절 히스토리가 있는 분은
반드시 그 사실을 적시해야 합니다.
요즘 미국 입국 거부되는 한국인 중 상당수가
이를 거짓 기입했다가 입국이 현지에서 거부된다고 합니다.
결제는 카드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가족 대표가 줄줄이 가족을 신청하면서
한 사람 카드로 계속 결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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