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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IP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by walk around 2018. 1. 31.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다녀왔다.


2016년 8월이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으로


시카고까지 가본 일이 있지만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처음이었다.



 







자리는 넓다.


짐을 놓기도 편하다.


완전히 누워서 잘 수 있다.












서비스가 과분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 이름도 이미 알고 있다!











헤드폰도 뭔가 좀 좋다.













식사 메뉴.












고급 식당 분위기












비행거리가 짭아서 이런 식사를


한번 먹었다는 게 아쉬움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런 메뉴는 그닥....












식사가 시작됐다.


전채 요리 중에는 랍스타가 좋았다.













비행기 타기 전에도


직원이 출국 수속 내내 옆에 있고


라운지까지 안내해준다.




우리 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입국장 들어갈 때



우리가 알아서 들어가서 


라운지에 가든지 말든지 하겠다하니


좋아하면서 돌아갔다.




일이 바쁜 모양이다.

















스프. 오...










뭐 맛있었다.


비즈니스석을 탔을 떄


비행기 3일도 타겠다 싶었는데


프레스티지 석도 그랬다.











후식












사실 비즈니스석도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달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준다.



라면도 끓여준다.














하지만,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잠 자기에는 좋았다.













화장실도 따로 쓰다시피 해서


여유가 있었다.












도착.


가성비는 글쎄.. ^^



그냥 경험삼아 이용해볼 정도.

 

 

 

 

아래는 귀국편이다.

 

사진보면 직관적으로 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