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대란이다.
정부를 탓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정부는 마음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정부도 이럴 때 마스트 싹 빼앗아서 공짜로 뿌리면
영웅 대접받을 텐데..
얼마나 그렇게 하고 싶었겠냐.
정부가 움직이려면
관련 법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기차같은 것.
법이라는 철도가 있어야 그 위로 움직인다.
가격을 깎으라고 할 권리도 없고,
수출하지 말라고 막을 근거도 없다.
그래도 이번 사태로 후다닥 법적 근저를 만들어서
2월 26일부터 수출 제한,
27일부터 생산량 50% 공적 판매처 납품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
제도 하나 만드는 데 이 정도면 광속이다.
일단 세종시 공적 판매처다.
우리동네 없네.
이 포스팅 구리다고 해도 좋은데,
이건 알고 가시길..
위 그림 가장 아래
공적 판매처 문의 전화가 있다.
여기에 전화해서 우리 동네 공적 판매처
물어보면 된다.
지자체 홈페이지 가도 다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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