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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도 첨단산업단지를 베이에 구축하면 어떨까?

by walk around 2019. 2. 25.






평범한 직장인의 경제 정책 제안. 


먼저 기사를 하나 보자.





핵심 내용은 미국, 중국 모두

만, 즉 베이(Bay)에 첨단 기술단지를

육성했거나 한다는 내용이다.


이유가 뭘까?



철도와 항공 등으로 교통이 편해서

지역적인 핸디캡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보다 여유있는 환경에서

근무하고 살 수 있다.



비교적 지대가 싸기 때문에

산단 구성에 용이하다.


항구가 있어서 물류에 강하다.



유니크한 삶을 추구하는

신산업 종사자들이 해양 스포츠 등

각종 여가 생활을 하기에 좋다.



나는 한국도 베이 첨단지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소는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해 베이.







이 지역이면 먼저 영호남이 화합하는 구도

제철소 물량도 소화하는 항구가 있으며 

여수와 사천에 공항도 있다.



해상국립공원이 있어 자연결관도 수려하다.

지대가 비교적 싸고

대양 진출에 용이하다.


첨단산업은 최근에는 대체로

친환경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자연 파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지역에 철도역 건설 등

인프라만 좀 된다면

지역 핸디캡도 많이 상쇄될 것이다.



창원, 진주, 목포 등 남해권에

대학교가 많아서 인력 수급도

가능해 보인다.



국토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 지도를 보면 지역적인 장점이

더 잘 보인다. 



감성적으로 볼 때 뭔가

에너지가 터져나올 지역 같아 보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