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사파리는 싱가포르 동물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리버 사파리가 동물원 전체를 대유하는 용어로 사용될 정도로
간판이다.
두둥! 리버 사파리.
앗. 강을 중심으로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이!
기대감 증폭!
휑~ 일단 첫 인상은 뭔가 수상했다.
난데없는 이정표.
네네.. 출구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왼쪽으로.
이 정표 막 또 나오고..
그래. 이거다. 리버 사파리.
배타는 것도 비용을 냈는데, 타야지 암...
이렇게 생긴 배를 탄다.
저 멀리 기린.
읭? 이렇게 보는 거야? --;
저기 뭐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뭐야.. 이게 사파리야? ㅠ.ㅠ
실망스러운 리버 사파리를 둘러보고
아마존 리버 퀘스트로 출발.
실망스럽다고 표현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다"
배 타고 이 정도 보는 것도 좋았다.
설명도 좋다. (영어)
잠깐. 아마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설치물을 보시고..
동물원 안에 들어온 후 곳곳에서 또 추가 요금을 낸다.
아마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아마존 리버 퀘스트는 영상을 보다시피 사실 꽤 괜찮다.
스퀴럴 몽키 포레스트 입장!
다람쥐 원숭이 숲?
Squirrel Monkey Forest
여긴 좀 실감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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