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결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열반사 단열재(단열 초배지) 사용 후기
단독주택에서 열반사 단열재 덕을 좀 봤다.
두께가 1.5센티미터나 되는 두꺼운 것도 써봤고
5밀리미터 정도의 제품도 사용해봤다.
결론은..
벽 자체의 냉기는 많이 잡아준다.
곰팡이 생성도 상당 부분 억제 된다.
단열 효과는 분명히 있다.
여름에 더 선선하다.
하지만...
우풍 자체를 막은 건 아니기 때문에
세간살이에 생기는 습기는 완전히 막지 못한다.
사진은
열반사 단열재(단열 초배지)를
붙인 곳(왼쪽)과 붙이지 않은 쪽(오른쪽)을 비교한 것.
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 자체로 벽지로 사용할 수 있다.
현관이다.
겨울에 이렇게 곰팡이가 생겨서
속상했다.
현관이 우풍이 심하고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서
특히 결로가 심했다.
자르는 작업은 참 지루하다.
접착면의 비닐을 떼러낼 때
접착제 냄새가 좀 그렇다.
아무튼 시공 후에는 말끔해졌다.
겹치는 부분은 나중에 손질했다.
사이즈 맞게 자르는 게 쉽지는 않다.
일단 벽에 생기는 결로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상당한 장점이다.
'personal > liv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라돈아이 측정 라돈 수치가 올라갔다. 원인은? 환기 효과는? (0) | 2018.11.29 |
---|---|
좋은 카페트(러그) 고르는 두 가지 방법 (0) | 2018.05.29 |
물티슈 뚜껑으로 욕실 전기 콘센트 커버 만들기 (0) | 2018.04.18 |
잔디밭 잡초 예방 또는 제거 농약 잔디밭 제초제 (0) | 2018.03.15 |
스벅 앱(스타벅스 어플)이 작동 안 되거나 로그인이 안 될 때 (0) | 201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