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 하며 버린 아이들.
언제까지 추억 때문에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2011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구입한 기념품
조개 껍질 공예같다.
2002년 오사카 구입.
태엽시계이고 작동 하지만,
오래 둔다고 가치가 오를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예쁘긴 했다.
2000년 경. 서울에서 구입.
불이 들어온다는 게 장점.
색이 바랜 오래된 레고 제품
2010년 경 강릉.
예뻐서 구입했지만 한 번도 불어본 적 없다.
스피너. 2015년 시애틀
스타벅스 정품 굿즈 아니다.
길거리 기념품점에서 샀다.
나름 레어템이지만 쓸모없다.
추억이 되는 물건들.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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