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폭포1 루앙프라방 인근 추천 여행지 꽝시폭포(땃 꽝시, Kuang Si) - 2015 라오스 여행 25 루앙프라방을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이틀이 지나니까 더 갈 곳도 없었다. 장기 여행객이면 이제 그냥 쉬면 된다. 루앙프라방은 방비엥과 다른 점이 물놀이 할 곳이 가깝지 않다. 그냥 작은 도시의 여유있는 라이프를 즐기는 곳이다. 그나마 좀 가까운 물놀이 장소가 꽝시폭포. 안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만난 여행자가 강력 추천해서 뚝뚝이를 탔다. 무려 루앙프라방에서 35Km. 뚝뚝은 왕복 10만낍 준 것 같다.(3명) 기사님은 방비엥의 블루라군 갔을 때처럼 낮잠자며 기다려 준다. 가는 길에 만난 교복 입은 라오스 여학생들. 교복 아니라 제복인가? 무지하게 뚝뚝이를 덜그럭거리게 한 나무 다리 꽝시폭포 입구의 가게들. 꽝시폭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계곡 상당히 이색적이다. 석회석때문이다. 사실 물이 깨끗하다는 느낌.. 2015.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