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리잘1 정말 더운 날,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공원에서 - 2010 필리핀 3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나와 리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곳입니다. 공원은 그가 처형된 곳이라고 합니다. 10만평의 넓은 대지에 푸른 잔디가 인상적입니다. 볼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상징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리잘공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마닐라는 교통이 좀 복잡합니다. 차도 많지만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사진에 자주 등장할 지프니가 있지만, 노선이 임의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외지인이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지하철 노선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남는 건 택시인데, 일부 택시는 다소 위험하다고 합니다. 결국 선택한 것은 현지인 안내자와 승합차였습니다. 승합차 + 운전기사는 하루에 우리돈 7~8만원 정도라고 했습니다(운전기.. 201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