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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대전·유성 맛집? 우리집 만두, 유성 할머니 순대집. 그러나…

by walk around 2013. 2. 3.

 

 

 

 

 

 

세종시 탐방을 하면서 조치원과 대전도 들렀는데, 조치원에서는 대강 들렀다가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식당에 갔는데, 맛이 좋으면 횡재하는 기분입니다.

 

관련 링크 : 우연히 들른 조치원의 식당 - 큰손 부추해물칼국수, 어무이 왕만두 찐빵

 

하지만 대전에서는 검색을 통해 맛집을 골라서 갔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첫 번째 집이 우리집 만두와 유성 할머니 순대집.

 

결론부터 말하면 일단 우리집 만두는 저는 별로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옆 테이블과 같은 메뉴였는데, 만두 수가 다르고... --; 손님이 주문한 순서와 음식 서빙 순서가 다르고.. 여러 가지로 디테일이 딸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도 저에게는 별로... 다시 찾아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우리집 만두.

 

 

아래 사진은 유성 할머니 순대. 아침에 갔는데,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미지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은 뜨거워야 제맛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우리집 만두와 함께 비추 목록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