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은 독도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일본의 지방 자치단체.
한국에 대해서는 다소 적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적 이득을 올리는 것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다.
아래 팜플렛을 보면, 동해를 일본해로 한글 표기하는 무모한 패기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산물인 배를 테마로 해서 관광지를 잘 꾸몄다.
최근 한국인 방문객도 늘고 있다.
돗토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한국인도 이 지역에 대해
"바가지 쓸 일이 없고, 음식이 맛있다"며 관광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준다.
유명 관광지라면 바가지와 무늬만 맛집에 실망을 주는 우리나라 관광지와 대비된다. 안타깝다.
이 지역 특산품 '이십세기 배' 기념관 관련 및 인근 지역 팜플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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