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마카오 2015

마카오 여행 일장 중 추천! 콜로안 빌리지 산책 - 2015 마카오 여행 21

by walk around 2015. 7. 9.

 

 

 

 



콜로안 리조트 마카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입니다.

과거에는 이곳의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였던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왔습니다.

이번에 갈 곳은 콜로안의 번화가(?)입니다.






사진으로 치면 마카오 남쪽의 끝입니다.

Coloane Village라고도 합니다.






버스 안은 이렇게 생겼군요.






내렸습니다.

종점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나무가 있는 곳은

Eanes Park 입니다.

이아네스 공원?






카페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카페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서...ㅋ

이 동네 카페가 정말 감동적이거든요.






집들이 고풍스럽습니다.

양식만 고풍스러운 게 아니라 대부분 오래된 집입니다.






동네는 매우 조용하고 한가합니다.

이따금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와서 관광객을 내려 놓습니다.

대부분 카페에서 빵을 먹고 되돌아 갑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바다입니다.

좁은 해협이죠.


건너편은 중국입니다.






건너편 중국에 호화로운 건물이 보입니다.

마치 베네시안 호텔 같네요.

중국 본토의 제2의 마카오?






바다에도 보가 있군요.

역시 건너편은 중국입니다.






이층집인데 너무 작고 아담합니다. ^^






아... 이런 집들 너무 예뻐요 ㅠ.ㅠ






길을 걷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사당입니다.






도교의 느낌이 납니다.






에유... 귀여운 이 집은 준중형차 보다도 길이가 짧네요.






지도에 수상 마을이라고 거창하게 표시된 이곳은 그냥 이 정도입니다. ㅋㅋ






중국 쪽을 오가는 배가 드나드는 데 거의 이동이 없어 보입니다.






앗~ 이곳 마카오의 끝자락에도 포루투갈 특유의 물결무늬 블럭이 있네요.






이 동네는 정말 평화롭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 몇 안되는 동네 중 하나 입니다.






식당 같은데, 캐릭터가 어마무지하네요.






골목도 아주 정겹습니다.

마카오 여행에서 콜로안 산책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 동네에는 카페와 성당, 사원 등 감동적인 곳이 조금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