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이 호텔군 중에서도 왠지 좀 외져 보이는 곳.
샌즈 코타이 센트럴(Sands Cotai Central).
마카오를 떠나기 전에 들렀다.
왜 이제야 왔을까 후회했다.
쇼핑 하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베네시안에서 육교를 건너 쉽게 갈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시티 오브 드림즈가 하드락, 크라운 등 대형 호텔이
공유하는 아케이드 공간이라고 한다면,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셰라톤, 콘라드, 홀리데이 등 대형 호텔이 공유한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 호텔 하면 이 호텔들을 싸잡아 이야기 하기도 한다.
http://www.sandscotaicentral.com
내부는 뭐 그럴 듯 한데..
카페도 예쁘고...
사진은 없지만 스타벅스도 있고..
에지간한 브랜드 다 있는데,
붐비지 않아서 좋다.
실내 분수.
분수가 글씨를 쓰면서 뿜어지기도...
여기는 푸드코트.
맛있는 곳이 많다.
아래 사진은 퍼먹은 것들.
전부 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여기는 레이타리아 이순. 레이타리아 이쏭?
아니면 밀크컴퍼니, 마카오 우유푸딩 뭐래도 좋다.
시내에서 봤지만 줄이 길어서 포기.
그런데 여기에도 지점이!
여기는 엄청난 맛집이다.
블로그 주인이 초딩 입맛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다 맛있다.
바나나우유, 야자우유.
팥은 얹은 푸딩.
이건 뭐... ㅠ.ㅠ
마카오는 에그타르트와 이곳 유제품이 진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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