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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천FC 1995

거친 축구단 부천FC와 여성 연예인의 아름다운 역사

by walk around 2015. 8. 20.

 

 

 

 

스텔라, 헬로비너스, 한그루, 밤비노 등 인연
부천FC 1995는 빠듯한 살림 속에서 개막전 등 주요 경기 때 걸그룹을 초대하는 투자를 마다하지 않았다. 개막전 홍보 효과가 겹치면서 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리며 걸그룹 출연료를 만회하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거칠기로 소문난 부천FC 팬들은 하프타임에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걸그룹 공연에 환호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경기에 예정된 걸그룹 밤비노 공연으로 부천FC가 초대한 걸그룹 공연을 다시 본다.



2014년 3월 23일 부천FC 개막전에 출연한 걸그룹 스텔라.(사진/양원석)




당시 부천FC 팬들은
"구단이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니 이런 공연도 보는구나" 열광.(사진/양원석)



2015년 3월 21일 부천FC 개막전에 등장한 헬로비너스(사진/양원석)


부천FC 팬들과 인사하는 헬로비너스 멤버들.
당시 인근 군부대 장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경기장은
잠시 우정의 무대 분위기.(사진/양원석)



2013년 3월 23일 부천FC 홈개막전 초대가수 한그루.(사진/부천FC)


2013년 3월 SBS 풋볼매거진 진행자 김민지 씨가
부천FC 유니폼을 입고 진행하고 있다.(사진/SBS)



2015년 8월 23일 부천FC 홈경기 걸그룹 밥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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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자친구!2016년 4월 9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