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은 루앙프라방 시내 집중 관광.
동네의 모든 것을 볼 기세로 달리기 시작.
하나만 보자고 했던 것이 에지간한 것은 다 보자는 식으로 발전.
어엇! 이것은 홍콩 금붕어 시장과 같은 비쥬얼!
아래 링크를 보면 홍콩 금붕어 시장의 다양한 금붕어 봉지를 볼 수 있다. --;
링크: http://eastman.tistory.com/99
다라마켓(DARA MARKET).
현지인이 사용하는 제품 중심으로 딱히 구입할 것은 없다.
비추 방문지 되시겠다.
전통 공예와 민속학 센터
여행가면 이런 곳은 가게 된다.
입장료 2만K도 낸다.
들어갔다 나오면서 한마디. 아이고 돈 아까워. 쉬엣!
절대로 가서는 안되는 그런 곳이었다.
거의 사기 수준.
힘들게 오르막 올라갔는데 ㅠ.ㅠ
왓 씨뽀뜨하밧.
평범한 사원이고 들고 있던 여행 책자에도 없다.
다만 지나가다가 이런 배수구가 있어서..
호기심에 들렀을 뿐..ㅋㅋ
그래도 이런 뾰족 사원 건물은 나름 포스가 있었다.
다시 거리로 나왔다.
뒤로 미뤄 놓은 왕궁에 갈 차례!
화장을 준비 중인 시민들과 승려들.
이 화려하고 멋진 건물은 호 파방(Ho Pha Bang).
파방을 안치하기 위한 법당.
그런데 파방이 뭐지? --;;
씨싸왕웡 왕(1904~1959).
사회정부 들어서기 전의 왕.
뒤에 보이는 건물은 왕립극장.
왕궁 안 호수
팔뚝만한 금붕어들이 난리다.
담배 피는 할아버지가 먹이도 파시고...
왕궁이자 지금은 박물관(Ho Kham).
프랑스 식민지 때 지어져서 그리 크지 않다.
안에는 꽤 볼만 하다.
사진은 금지.
좀 멀리 나가보기로 했다.
귀여운 오리 가족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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