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다보니 마카롱을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좋아한다고 해도 자주 먹기는 쉽지 않다.
동네(목동)에 마리웨일 마카롱이라는 곳이 생겼다.
하나에 900원! 오옷!!
으헛.. 우선 색깔이 ㅠ.ㅠ
마치 마카롱 가게에게 뭔가를 받은 것처럼
팜플렛 사진도 올리다니...
하지만 이렇게 경쟁의 결과로 나타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는 칭찬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집에 와서 먹었는데..
맛도 종류별로 차별화 되어 있고 괜찮았다.
주말에 종종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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