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마치도리를 거쳐서
메르헨 교차로까지
오타루의 대표적인 관광지.
사카이마치도리로 들어서긴 전
만난 소형 건물.
이런 느낌 좋다.
설마 집은 아니겠지.
홋카이도의 겨울은 혹독한데...
이 동네도 뭔가 보존이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운하는 아니고 인공 개천 정도.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꽃바구니.
근대문화 유산으로 보이는
창고와 사무실이 많다.
이런 것도.
사카이마치 도리.
상점가 되시겠다.
아. 식당가라고 할 수도 있다.
각종 트렌디한 매장들이
줄을 잇는다.
이런 숍은 중국인을 위한 것일 듯.
한국인은 절대 안들어갈 듯.
너무 이른 아침인가?
산책하는 사람은 우리 가족뿐 ㅋ
에그 타르트를 좋아해서 들렀는데...
치즈타르트였나?
이것도 괜찮네...
물 맞으면 무늬나오는 우산.
만원!
안사요.
사방공사를 특이하게 했다.
이 설명서가 위 사진에 대한 것인지
아래 사진에 대한 것인 지 헷갈린다.
하긴 둘다 역사성은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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