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동을 체크하는 스마트밴드가 필요했다.
몇 가지 눈에 들어왔는데,
시계 기능까지 하는 것을 찾다가
우연히 Fitbit Blaze를 보고
국내 판매를 기다렸다.
패키지는 그냥 무난하다.
내용물을 뽑아내니
다소 썰렁한 파란 박스
덮개를 필치니 Blaze의 옆태가 보인다.
그런군요.
이거 박스를 못 버리겠네.
밴드에 장착이 된 채로 나온다.
간단한 설명서가
투박한 한국어로 번역된 주의사항.
셋업을 해달라고 난리군요.
이것은 충전기.
어플은 다운 받고 셋업 중
먼저 기종을 정하고
안내만 따라가면 된다.
아주 쉽다.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
Fitbit Blaze도 함께 업뎃 중
밴드는 아주 쉽게 분리된다.
위에서 누르면 툭 빠진다.
충전기에 연결.
착용 샷.
라지이다.
손목이 남자치고 가늘지만 라지가 맞다.
손목 좀 두꺼운 여성도 라지로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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