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곳곳을 들러보며
새삼 감탄 중이다.
외국 여행을 하며
역시 외국이 멋지다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오히려 많은 외국 여행 경험 덕분에
한국이 더 재미있고 갈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봄의 계룡산은 예술이다.
최근 가고시마 갔을 때
원령공주의 무대가 된 숲을 못 간 것이 아쉬웠는데,
여기라고 해도 믿겠다.
맑은 계곡과 이끼 낀 바위.
요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풍경이었다.
사진 몇 장.
여기까지는 초여름.
아래부터는 석가탄신일 즈음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 적당한 등산길, 의외로 괜찮은 곳 (0) | 2016.12.27 |
---|---|
가평 펜션, 가평 풀빌라 - 걸그룹이 사랑한 가평의 풀빌라 펜션 '더 하루' 추천 (0) | 2016.12.06 |
충남 안면도 캐리비안 리조트 "이 정도면 괜찮네" (0) | 2016.05.31 |
서울 포시즌스 호텔 후기 1 (0) | 2015.12.27 |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 기념품과 장소 시간 (0) | 2015.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