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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포시즌스 호텔 후기 1

by walk around 2015. 12. 27.



포시즌스 호텔은 우리 가족에게는 말이 필요없는 호텔이다

사연은 아래 링크에 있다.


링크 : 방콕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말이 필요없는 서비스


서울에 포시즌스가 오픈했을 때

사정이 되면 꼭 갈 생각을 하다가

연말에 분위기 내려고 관련 패키지가 있어서 갔다.


클럽룸.






서울 광화문 한 복판에 이런 땅이 있었나 싶다.

교보문고와 동화면세면 건너편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있는 방면 모서리 쪽에 있다.






조망은 어마무지하다.

경복궁이 내려다 보인다.






퀸 사이즈 침대가 2개.

세식구에게는 딱이다.






욕실 격벽을 열면

객실이 바로 연결된다.

물론 문은 따로 있지만






익숙한 배치

익숙한 타올 등 어메니티






네스프레소 머신이 이채롭다.






방에서 본 전경








소품들이 정성스럽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듯






책상






다양한 코드를 소화한다.

USB도..






저 장식장 마음에 든다.








호텔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패드






아이용 어메니티






궁금했던 서울 포시즌스 어메니티는 로렌조 빌로레시 피렌체






TWG, 네스프레소..

괜찮다.







잘 쉬다 왔다.

이 호텔은 CS교육을 어떻게 하는 걸까..

포시즌스만의 묘한 손님 응대 느낌이 있다.


고가의 호텔인데,,

고객에게 다정한 느낌?


우연히 방콕 포시즌스에서 좋은 기억을 갖게 된 후

홍콩, 선전, 마카오 등에서 포시즌스에서 머물렀다.


미국 갔을 때 가고 싶었지만..

너무 비쌌다. ㅠ.ㅠ

가뜩이나 미국은 비행기만으로도 일단 과다 지출하고 가는 곳이라...


서울 포시즌스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모든 응대에 친절했고, 포인트 등 사용을 도와줬으며,

당황하게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