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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싱가포르 2016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집트 코너 Treasure Hunter - 2016 싱가포르 여행 21

by walk around 2017. 2. 27.




여행을 다니면서 "놀이동산 왜?" 이런 생각했다.

지금은 다르다.

놀이동산은 가볼만한 곳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경우 타는 것은 별로다.

그러나 디테일이 훌륭하다.


롯데월드는 어디 내놓기 부끄럽다.

출입객 수 조절도 엉망이고..

시설물의 디테일이 안습이다.


(너무 많아서 매직 아일랜드도

건너갈 수도차 없는 경우도 있다.

돈 내고 입장해서 이게 뭔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떨까?

기대가 컸다.

입장권에 익스프레스 티켓에 거금을 투자하고 찾아갔다.





줄이 길었다.

하지만 익스프레스 티켓 관리는 확실했다.

손해보는 느낌이 없었다.





입구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아침이라 공원 내부는 북적이지 않았다.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




건물은 그냥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완전히 지어냈다.

그럴 듯 하다. 





이런 건물도 플라스틱으로 지은 게 아니라

돌로 지었다.

멋지기도 하고, 기본 투지비 걱정을 내가 왜 하는 지...






어휴 뭐 이런 건축물은 감동...




여기 저기서 이런 걸 봤더니

이집트 안 가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




우와!!




트레저 헌터.

이건 줄이 짧다.

당시 대기 시간 거의 없었다.





어쩐지... 재미는 별로 없다.

이런 거 타고 천천히 달린다. ㅋ




제법 분위기 난다.




아이고 무서워라!




나름 잘 만들었다.

좀 썰렁하지만...

힘들게 걷다가 쉬면서 타기 좋은 시설물. ㅋ





사실 이집트 코너는 좀 나중에 왔는데...

사진이 임펙트있어서 먼저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