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비행기타고 외국까지 가서 식물원?
동물원도 아니고 식물원?
그것도 입장료를 내고? 에이...
입장료가 우려 어른 28 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 약 2만2천 원
어린이가 15 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 약 1만2천 원
(입장료는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그 옆 플라워 돔 포함)
헐...
소감은?
뭐지? 꼭 가야하는 곳이네?
식물원이 재미있을 수 있다니!
싱가포르 정말 대단하네.
식물원을 재미있게 만들다니.
호불호 있겠지만, 여행 안내 앱이나 사이트에서도
5위권에 있는 것을 보니
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입장권
들어서면 거대한 탑 형태의 식물원 등장
곳곳에 인공 조형물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런 느김 때문에 클라우드 포레스트인 모양이다.
아래 몇 장의 사진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어 보인다.
장난감으로 만든 식출식물.
진짜 식충식물 사이에 있다.
라플레시아도 장난감으로 표현
전체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
이럴 수가...
식물원에서 나무나 재미있게
서너시간을 보냈다.
가장 아래층에는 자수정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는 액간 맥이 빠진다. ㅋ
환경 문제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상영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시설이다.
어쩌면 오차드로드 한 번 더 가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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