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바로 옆에 플라워 돔 Flower Dome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크고 많은 식물이 있지만
클라우드 포레스트만큼 인상적이지 않다.
다만, 정원을 꾸미는 분들이라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나는,
둘 중 한 곳을 고른다면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단연.
하지만 입장권이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고,
들어가기 전에는 기대감이 있었다.
입장권 가격 등은 아래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804
온실, 화원 등은 마당이 있는 삶을 사는
서구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아.. 이런 온실.
싱가포르가 마리나 베이 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승부를 걸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관광을 일을키기 위해
이들 시설을 랜두마크로 만들었고
성공했다.
이미 싱가포르를 서너번 다녀온 나도
"마리나 베이 샌즈 수영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에
다시 여기를 왔으니..
그리고는 "와 많이 변했다. 대박"을 외쳤으니
성공이다.
아래는 그냥 플라워 돔의 사진들.
(텍스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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