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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ect

from 캐나다 벤쿠버 The Hang Out 해먹 & 캐리비안 해먹

by walk around 2018. 2. 7.





2017년 캐나다 벤쿠버에 갔을 때

특이한 해먹을 보았다.



하나의 고리만 있으면 되는데,

단순 의자형 해먹이 아니라

완전히 길게 누울 수 있었다.



나중에 수화물로 실을 수 있을 지

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구입해서 한국으로 가지고 왔다.






이 해먹을 걸기 위해

데크 위에 용접까지 했다.



아, 나무봉을 미국 시애틀에서

비행기에 싣기 위해 검사를 까다롭게 받았다.




  



기억해 둬야할 설치 법.








가게 주인은 자신이 개발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같은 제품을 아직

못봤다.


브라질리안 해먹과도 같으면서 다르다.




 



지금 생각하면 한 3개 사올 것을 그랬다.


아마존이나 알리 익스프레스에도 없다.



아래 팜플렛은

최근에 구입한 캐리비안 해먹이다.

행 아웃 해먹과 비슷한데

엉덩이가 더 깊이 빠져서

약간 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