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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내 돈 주고 산 개봉기 & 사용후기

by walk around 2018. 4. 18.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내 돈 주고 산 개봉기 & 사용후기

 

 

사용하던 네스프레소 추출기가

고장났다.

 

꽤 사용했다.

커피가 삐질삐질 나온다.

 

"추출기를 사야겠다"하고 알아보니

뭐 새로운 게 나왔다.

 

버츄오.

 

가격이 꽤 한다.

 

에라 모르겠다.

라떼용 거품기까지

풀로 구입.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박스가 좀 웃기다.

버츄오?!

 

이게 뭔가 싶겠다.

 

 

 

속에 본 박스.

 

 

 

 

박스가 앞으로 열린다.

알뜰하게 공간을 잡고 들어가 있다.

꽤 큰 녀석들인데...

 

 

 

 

설명서 없이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

 

 

 

 

위로 이렇게 열린다.

처음에 열 때 좀 헤맬 수 있다.

 

이쯤에서 여는 방법과

버츄오 플러스의 소음을 동영상으로 본다면..

결론을 말하면 상당히 조용하다.

 

동영상 링크(유튜브): https://youtu.be/_xSRKAcsTlU

 

 

 

캡슐도 다르게 생겼고

또 크다.

 

 

 

3개만 찍었는데,

크기 종류는 4가지이다.

아메리카노부터 에스프레소까지

 

 

 

요즘 출시 초기라 그런지

캡슐을 박스째 사면(아래 사진)

이런 케이스를 준다.

 

담아 놓으니 예쁘다.

얼마나 열심히 쓸 지 모르겠지만.

 

 

 

 

프릳츠 잔에 담은 아메리카노 캡슐의 커피량

양이 이제 상당하다.

 

 

 

얘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거품, 크레마가 상당하다.

맛은 더 좋아졌다.

 

 

 

그런데 거품이 커피 마실 때 거스릴 정도

이건 뭐 맥주도 아니고..

마시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

나도 이 정도 거품은 싫다.

일부는 예전 모델이 낫다는 말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