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이시돌목장 & 우유부단& 테쉬폰(Ctesiphon) 방문기
제주를 여러 번 갔지만
성이시돌목장은 처음이다.
사람이 많았다.
볼 게 많은 곳이라기 보다는
예쁜 소품 같은 곳이었다.
전형적인 목장 그림,
목장에서 키운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
맛있는 유제품,
운치있는 옛날 그림
전형적인 인스타용 방문지가 아닌가 싶다.
예쁜 간판
초원, 목장은 언제봐도 좋다.
사진 명소 테쉬폰.
1960년대에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가
제주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실제 문화재급이라고.
이 프레임이 뭐라고..
정말 우유곽 안에 들어간 느낌
우유부단의 우유,
아이스크림, 밀크티 등은
정말 맛있다.
대략 가격은 이러하다.
한정판이었던
쵸코+바닐라 반반 아이스크림
테쉬폰 모형.
유래를 알고 보니...
이거 사올껄..
나중에 시골에도 집을 이렇게 짓고 싶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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