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밴드를 선택할 때 수영 후에도
따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을 밴드를
찾다가 스포츠루프를 선택했다.
후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애플워치 광고가 힌트가 됐다.
광고 모델이 수영할 때 차고 있는 밴드가
스포츠루프다.
사실 제품을 보면,
이게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싶다.
화학섬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원가 생각하면 살 수 없는 제품이다.
포장은 요란하고 근사하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수영이나 샤워 후 그냥 차고 있어도
큰 부담없이 금새 말라 있다.
은색과 레드가 있는데,
은색은 너무 밍밍하긴 하다.
스마트 워치를 사면
악세사리 구입에 기계값만큼 지출하기 일쑤인데,
일단 애플워치4의 경우
스포츠루프의 편의성이 좋아서
당분간 사용할 것 같다.
실리콘 등 보다
물론 가죽보다는 훨씬
수영이나 운동 등에는 좋다.
무게감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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