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는
2016년이면 북한이
그렇게 세계를 향해 유화적으로 나올 때가
아니었는데,
북한 관광 홍보물이 거리에 있었습니다.
북한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폐쇄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광고를 보니 제한된 지역이라도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대만 사람들 캐릭터 진짜 좋아합니다.
그냥 지하철에도 이런 그림들...
송산문화공원입니다.
타이페이 스펠링 색감이 참 좋네요.
이때 정말 더웠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탐 난 것은
앙증맞은 바리케이트.
송산문화공원도 창고를 활용했습니다.
이 공원에서 가장 볼만한 곳은
타이완 디자인 박물관인데요...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팬시용품 판매점 같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거대한 아트박스?
제품은 대부분 판매도 됩니다.
모서리 충격 방지 아이템인데...
사와서 써봤는데...
별로에요 ㅎㅎㅎ
은근히 땡기던 자전거
손재주도 좋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나무 수동 카메라.
이런 것들은 쓸 데 없는데 갖고 싶습니다.
아이디어 우산
박물관 옆에서는
예술가들의 공방이 있습니다.
구경도 하고 배울 수도 있습니다.
조작, 회화 등 분야는 다양합니다.
공방을 지나면
판매점이 간간이
다시 나타남
지금 보니 저 시계가 탐나네요.
종이 테이프도 완전 다양하고
아이디어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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