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1 "위탄, 김태원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제목에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이라 되어 있고, 기사 내용 중에는 그 근거로 "이로써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여정은 멘토 김태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물론 '위대한 탄생'은 멘티들의 직접 승부 겨루기는 아니지만, 끈끈한 멘토-멘티제가 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특성이었던 만큼, 우승자에게 붙는 '누구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분명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부연설명을 했습니다.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고, 접근이 제대로 된 것인지 생각 해봤습니다. '위대한 탄생'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자를 고르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어찌보면 살아남는 자를 승자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지만, 승자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다고.. 2011. 5. 21. 이전 1 다음